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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MICE협회 디지털혁신위원회, MICE산업의 디지털라이징을 주도한다!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 디지털혁신위원회, MICE산업의 디지털라이징을 주도한다!- 한국MICE협회, 디지털혁신위원회를 통해 디지털 혁신 기술 확산과 육성 주도- MICE 기술 기업 참여 확대로 MICE산업 디지털라이징에 기여○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신현대)가 ‘디지털혁신위원회’를 통해 MICE산업 디지털라이징을 주도한다. 디지털혁신위원회는 MICE 디지털 혁신 기술의 확산과 육성을 위해 2023년 신설된 위원회로, 메타버스, 3D, 의전·수송, 전시·행사·이벤트 플랫폼 등 다양한 MICE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대표가 위원으로 구성되었다.[한국MICE협회 디지털혁신위원회 명단] - 위원장: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이사 - 위원: 메이데이파트너스 최준영 대표이사, 그라운드케이 장동원 대표이사, 글로비원 신중철 이사, 디퍼루트 박재준 대표이사, 이벤터스 안영학 대표이사○ 위원회는 지난 8월 23일(수), 올림플래닛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는 권재현 위원장을 비롯해 6명의 위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협회 디지털 사업 신규 발굴, MICE 기술 기업의 위원회 유입 확대, 디지털 혁신 포럼 개최 등 위원회로서의 역할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위원회 발전뿐만 아니라 협회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권재현 위원장(올림플래닛 대표)은 “이번 디지털혁신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MICE 기술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각 부처와 기관의 디지털 사업을 발굴하고 참여 기업을 확대하며,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등 MICE 분야의 프롭테크포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협회 신현대 회장은 “협회가 현재 가장 주력해야할 분야가 디지털 혁신이며, 디지털혁신위원회가 더욱 확대되고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디지털혁신위원회는 정기적인 회의를 갖고 지속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다양한 MICE 디지털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3.08.30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2003년 설립한 (사)한국MICE협회, 대한민국 MICE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성장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유관 협단체, 협회 회원사 등 300여 명 참가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신현대)가 8월 18일(금)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홍익표 의원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류호정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김상욱 관광산업정책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세원 원장, 한국마이스관광학회 여호근 회장, 한국호텔업협회 유용종 회장 등 국회, 정부, 업계, 학계를 대표하는 기관에서 참여하였으며, 협회 회원사를 포함하여 300여 명이 함께 했다. ○ 한국MICE협회는 2003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국의 지역관광공사, 전시컨벤션센터와 호텔, 유니크베뉴, 국제회의기획업(인센티브투어, 컨벤션, 전시, 이벤트 기획업), 시스템, 수송 등의 유관 서비스업, 주최자, 교육기관 등을 포함하여 250개 이상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MICE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회원사의 권익과 업계 발전을 위한 교육, 네트워킹, 홍보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은 ‘Together, Forever, Greater'라는 슬로건으로 협회 회원사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MICE산업을 이끌어온 산‧관‧학 관계자를 하나로 모으는 화합의 의미를 강조했다. 부산2030엑스포 유치 기원과 함께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가 증가되고, 중국인 관광입국이 재개되는 시점에 맞춰, 고부가 지식서비스산업인 MICE 산업의 지난 2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스스로 MICE 人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다짐의 시간이었다.  ○ 협회는 기념식 개최와 더불어 ‘한국MICE산업 협의체 추진 간담회’를 열어 MICE산업 유관 단체와 학회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협회를 비롯한 6개의 유관단체와 학회가 참석하여 대한민국 MICE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의 의지를 밝혔다.*<MICE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참여단체> 한국MICE협회, 한국PCO협회,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한국마이스관광학회, 한국비즈니스이벤트컨벤션학회, 한국무역전시학회○ 기념식 1부에는 MICE산업의 가장 큰 화두인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IT분야 전문가* 3명을 연사로 초청하여 변화하는 IT기술 환경에 대응하여 MICE산업의 적응과 전략에 대한 포럼을 개최하였다. 2부는 ‘MICE산업의 중요성과 미래’를 주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세원 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시상식**과 만찬이 진행되었다.   *<디지털 혁신 포럼> 주제발표1. MICE 디지털 이니셔티브: 목표에서 수단으로(광운대학교/김태경 교수)주제발표2. GPT시대, 승리하는 생각(더밀크/손재권 대표) 주제발표3. 기술의 변화와 세상을 바꾸는 디지털 혁신(퓨처디자이너스/최형욱 대표)**<시상식> △감사패. 문화체육관광부 강권수, 이데일리 이선우, 한국관광공사 권종술 △공로패. 제3~4대 회장 정현모, 5대 회장 최태영, 6대 회장 오성환, 7~8대 회장 김응수, 9대 회장 김춘추 ○ 협회 신현대 회장은 “협회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MICE산업 대표 단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20년 간 함께 해준 회원사 여러분의 열정과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의 20년은 MICE산업의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나아가 글로벌 MICE 리더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협회는 다가오는 11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3)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외 MICE산업 관계자 3천 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10월까지 공식 홈페이지(koreamiceexpo.com)를 통해 등록 가능하다.    

23.08.24
한국MICE협회, 8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 in 안동’교육 운영

 한국MICE협회, 8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 in 안동’교육 운영- 인센티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 진행  - 지역(Local), 체험(Experience), 협력(Collaboration)을 바탕으로 교육 과정 개발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신현대)는 오는 8월 30일(수)부터 9월 1일(금)까지 2박 3일 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 in 안동’ 교육을 운영한다. 본 교육과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세계유교문화박물관, 한국문화테마파크가 후원하며, 협회가 주최‧주관한다. 협회는 MICE산업 안에서도 인센티브 분야의 시장 확대와 종사자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본 과정을 기획하였다. 지난 해,『관광진흥법』및『국제회의산업육성에관한법률』 개정으로 국제회의 정의에 ‘기업회의’가 포함됨에 따라 제도적으로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된 바 있다. ○ MICE산업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인센티브(Incentive Tour) 분야는 주로 기업에서 주최하며 해당 조직의 우수성과자를 위한 포상관광을 말한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여 간 해외 인센티브 관광단체의 입국은 불가능하였으며, 전문가들은 엔데믹을 계기로 인센티브와 기업회의 시장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센티브 단체는 팀빌딩과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산업적 측면에서는 지역관광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 정부는 21년부터 3년 연속 본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협회는 지역관광공사 협업을 통해 지역에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론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팀빌딩 프로그램과 지역관광콘텐츠(시설 및 인프라, 문화, 음식 등)를 경험하며 인센티브 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거점으로 센터 내 세계유교문화박물관,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선정된 한국문화테마파크 등의 체험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지역 유니크 베뉴(Unique Venue)를 교육 장소와 네트워킹 장소, 숙소로 활용하는 등 차별화 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강연은 국내외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하며, 인센티브 개요 및 핵심요소, 마케팅, 파트너십 전략, 트렌드, 실무 운영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본 강연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인센티브 시장을 조명하고, 업계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하며, 인사이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해당 교육 콘텐츠는 VOD(Video On Demand) 형태로 제작되어,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교육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연사 정보 Rajeev Kohli(President, Euromic**), Huw Tuckett(Executive Director, Euromic), Victor Cañ izares(CEO, SHE Spanish Heritage DMC), 김태영 대표(로케이션마켓), 이상열 사무국장(고양컨벤션뷰로)  **Euromic: 현재 전 세계 52개 주요 MICE DMC의 연합체 ○ 협회 관계자는 “인센티브 교육 과정 개발은 업계 의견 수렴과 지역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안동시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보다 다양한 지역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까지 이루어져 교육 참가자들의 만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 참가 대상은 협‧학회‧기업‧단체 주최자, 인센티브 기획자 및 운영자, 지자체 공무원 등이며, 8월  20일(일)까지 구글폼 신청서(https://forms.gle/GzU64zcY5fVqskz79)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붙임2. ‘2023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 in 안동‘ 홍보 포스터 

23.08.24
한국MICE협회, 실무형 MICE 인재 양성을 위한 ‘2023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교육 성료

 한국MICE협회, 실무형 MICE 인재 양성을 위한 ‘2023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교육 성료- 참여형 팀 프로젝트와 현업 멘토와의 코칭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 구성 - 지역 MICE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 순회 교육 개최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신현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후원하는 ‘2023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1, 2기 과정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1기 과정은 지난 7월 11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2기 과정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광주 컬쳐호텔 람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다. 본 프로젝트는 MICE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년 협회에서 개최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1기 과정 54명, 2기 과정 27명, 총 81명의 실무 경험을 갖춘 MICE 인재를 배출하였다.○ 프로그램은 실무 강의, 멘토링, 팀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강의와 멘토링, 코칭을 바탕으로 팀별 MICE 기획서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올해는 업계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2023 MICE 트렌드 특강’과 MICE산업을 분야별로 접할 수 있는 ‘MICE 분야별 특강’, 업계 선배와 취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MICE 분야별 멘토링’을 진행하였으며, 모든 강의 및 멘토링은 MICE산업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로 이루어진 점이 특징이다. ○ 팀 프로젝트는 교육 참가자 5~6인이 1개 팀이 되어 활동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1기 과정 10개 팀, 2기 과정 5개 팀은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3) 프로그램 기획’이라는 공통 주제에 맞춰 기획안을 작성하고 기획 제안서를 발표하였다. KME2023은 국내외 MICE산업 관계자가 모이는 국내 최대 박람회로, 올해부터 한국MICE협회에서 주관한다. 교육 참가자는 새롭게 변화하는 KME2023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현업에 있는 업계 선배의 기획안 코칭을 받음으로써 업계 실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였다. 또한 팀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높은 참여도로 교육에 임했고, 대학생 및 취업 희망자만의 신선하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였다.  ○ 교육 참가자와 MICE기업의 채용 연계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협회는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를 포함해 올해 협회 교육에 참여한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교육과정 통합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하반기 채용을 희망하는 MICE기업 *10개 사는 통합 채용 설명회에 참여하여, 기업별 주요 사업, 인재상을 소개함으로써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 참가자와 만남을 가졌다. 협회는 과정 종료 이후에도 채용 정보를 공유하며, 교육 참가자와 참여기업 간의 지속적인 채용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2023년도 교육과정 통합 채용 설명회 참가기업: 그림앤, 더블유그리드, 마이원, 믹사, 위즈엘,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플랜마이스터,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 피플앤밸류,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 2기 교육 과정은 광주광역시 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준영)의 후원을 받아 광주 유니크 투어를 운영하였다. 교육 참가자는 광주 유니크 베뉴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e스포츠 대회 등 각종 행사가 개최되는 광주e스포츠경기장을 둘러보고, 광주공연마루에서 광주상설공연을 관람하였다. 광주광역시 관광공사는 교육 참가자가 MICE 도시로서의 광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으며, 지역 특색을 느낄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협회는 하반기에도 대학생 및 취업 희망자, 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MICE업계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입문자 교육을 통해 업계 인력 유입에 힘쓰고, 산업의 일자리 선순환 구조에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무더운 여름날에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교육 수료자들을 MICE업계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붙임1. 2023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1기 수료식 사진 1부.※붙임2. 2023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2기 유니크 투어 사진 1부※붙임3. 2023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2기 수료식 사진 1부. 끝. 

23.08.24
한국MICE협회,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3)개최 준비 만전

 한국MICE협회,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3)개최 준비 만전- D-100 앞둔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3)!  - 국내 최대 MICE산업 박람회, 11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신현대)는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3)’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ME2023은 국내‧외 MICE산업 관계자가 모이는 국내 최대 MICE산업 박람회로 오는 11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KME는 20여 년 간 MICE산업을 대표하는 박람회로 자리매김 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형태로 변화한다.     지난 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MICE협회는 삼자 간 협의를 통해 KME를 협회로 이관하는 것에 합의했다. 아울러 지난 5년 간 KME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내년도 2024년까지 지원을 계속하기로 약속했다. 협회는 KME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상기의 기관들과 분야별 전문 위원으로 구성된 ‘KME위원회’를 발족하였으며, 상호 협력 하에 성공 개최 방안을 마련 중이다.   올해 KME는 ‘다양성’과 ‘융합’에 초점을 두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MICE산업의 패러다임은 변화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MICE산업의 경계는 허물어지고, 기술의 적용으로 공간은 확장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MICE 개최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MICE 기업의 기술 개발, 글로벌 진출의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개최되는 KME2023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전 세계의 MICE산업 관계자를 연결하고 산업의 재도약을 촉진하고자 하는 포부를 담고 있다.       KME의 핵심은 산업의 확장과 연결이다. 보다 많은 업계 관계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상호 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주요 국가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컨퍼런스를 구성하고 변화하는 MICE산업 환경에 대해 공유하며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네트워킹, 투어 등이다. KME2023에는 약 250명의 바이어와 500여 개 부스 참여, 3천여 명의 MICE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회 관계자는 “2023년을 기점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KME2023에 MICE산업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KME2023은 글로벌 MICE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D-100을 앞둔 KME2023은 현재 국내외 바이어 초청, 부스 신청 접수 중에 있으며, 일반 참가 등록은 8월 초 공식 홈페이지(koreamiceexpo.com)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23.08.24
(사)한국MICE협회, MICE 디지털 전문가 양성의 첫 단추 ‘2023 MICE 디지털 All-in-One 과정 in 강원’ 교육 성료

(사)한국MICE협회, MICE 디지털 전문가 양성의 첫 단추 ‘2023 MICE 디지털 All-in-One 과정 in 강원’ 교육 성료 - MICE업계 최신 동향을 반영한 교육 편성으로 참가자의 MICE 디지털 역량 제고 - 지역 MICE‧관광 체험 등 종사자와 입문자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구성○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신현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춘천시, 춘천시관광협의회, 강원도관광재단이 후원하는 ‘2023 MICE 디지털 All-in-One 과정 in 강원’ 교육이 지난 6월 2일, 춘천시 더잭슨나인스호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MICE 디지털 All-in-One 과정’은 MICE산업의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자 ‘디지털전환(DX)’을 주제로 지역에서 진행되는 집체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대상은 MICE 업계 종사자와 MICE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취업희망자(입문자)로, 본 교육을 통해 50여 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다. ○ 교육 프로그램은 MICE 행사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분야를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MICE산업 및 디지털 트렌드 이해’를 시작으로, ‘▲vMix를 활용한 MICE 온라인 행사 송출 실습’, ‘▲웹 빌더 Tool을 활용한 MICE 행사 홈페이지 제작 실습’, ‘▲MICE 산업 속 ChatGPT 활용법’ 등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MICE 산업 속 ChatGPT 활용법’ 수업은 생활 속에서 많이 언급되는 분야이고, 단계별 설명으로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 기존 교육과 차별화되는 또 하나의 특징은 MICE업계 종사자와 입문자의 네트워킹 강화이다. 참가자들은 재직자와 입문자 구분 없이 하나의 팀이 되어 전체 교육에 참여하였다. 입문자는 업계 실무자로부터 직접적인 조언을 듣고, 진로 및 취업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으며, 종사자는 업계 멘토로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고, MZ세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또한, 본 교육은 ‘춘천시’, ‘춘천시관광협의회’, ‘강원도관광재단’과 협력하여 참가자들에게 지역 MICE‧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춘천시 유니크 투어 프로그램 중 하나인 ‘킹 카누 팀워크 프로그램’은 기업회의‧인센티브 투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개발된 팀빌딩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 협회는 본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산업에 대한 시야 확장과 디지털 분야의 실질적인 업무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협회 담당자는 “참가자들이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익히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업계 종사자와 입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MICE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업계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다가오는 7월, 신촌에 개관한 MICE 인재원에서는 ▲MICE 디지털 마케팅 과정과 ▲MICE 미디어 커뮤니케이터 양성과정이 진행된다. MICE 디지털 마케팅 과정은 디지털 MICE 트렌드에 맞춰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며, MICE 미디어 커뮤니케이터 양성과정은 스피치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상황별 시뮬레이션을 통해 행사 맞춤형 사회자가 되어보는 과정이다. 과정별 교육생 모집은 6월 초 진행되며, 과정 안내 및 신청은 온라인마이스연수원 홈페이지(e-micekor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붙임1. 2023 MICE 디지털 All-in-One 과정 in 강원 수료식 사진 1부※붙임2. 2023 MICE 디지털 All-in-One 과정 in 강원 유니크 투어 사진 2부. 끝.

23.06.07
한국MICE협회 주최, ‘2023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성황리 개최!

 한국MICE협회 주최, ‘2023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성황리 개최! - 'End to And, MICE to Infinity'를 주제로, 대한민국 MICE산업의 무한한 확장성 알려- ‘2023마페’, 올해로 막 내리고 11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로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신현대)는 대한민국 MICE산업을 대표하는 행사, ‘2023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이하 2023마페)’을 4월 20일(목)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3마페’는 MICE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연례행사로 2013년 대전에서 첫 개최 이후 대구, 경북 경주, 전남 여수, 강원도 정선, 인천, 수원, 서울, 울산 등 MICE 도시를 순회하였으며, 올해 경남 창원에서 11회째를 맞았다.   본 행사는 한국MICE협회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경남관광재단, 광주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이 후원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MICE협회 회원 기업 및 유관 기관이 참여하였다.   올해 마페 주제는 ‘End to And, MICE to Infinity'이다. 11년간 협회가 쌓아온 마페의 레거시와 함께 대한민국 MICE산업의 무한한 확장성을 알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3마페’는 양 일간 개최되며, 첫 날인 20일(목)은 전시 및 주최자 상담회로 시작하여 기조강연과 개회식, 우수회원사ㆍ공로자 시상식, 만찬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협회 제9대-제10대 회장의 이‧취임식과 2023년 협회 정기총회도 동시 개최되었다.   기조강연에는 다보스포럼 한국 카운슬 대표, 19대 국회의원, 중앙일보 논술위원 등을 역임한 길정우 로터스 크리에이티브(Lotus Creative) 회장이 맡았다. 길 회장은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과 콘텐츠 확산으로 국경이 무의미해진 ‘글로컬(Glocal)'시대에, MICE산업이 확장성을 갖기 위한 조건과 전략에 대해서 강의하였으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되는 ‘시상식’에서는 협회 우수회원사(2개 사) 및 MICE 공로상(단체 4, 개인 1) 시상이 진행되었다. △2023 우수회원사: (주)지엠컴, 청심평화월드센터 △2023 MICE 공로상: (단체)한국큐브문화진흥회, (주)제니컴, 부산관광공사, (사)제주컨벤션뷰로 (개인) 수원컨벤션센터 김성진   양 일간 행사의 주축을 이루는 전시에는 MICE 기획(PCO·PEO·DMC), MICE 유치(지자체·DMO·CVB·해외관광청), MICE 베뉴(컨벤션센터·호텔·유니크베뉴), MICE 서비스(시스템·기자재·IT·의전·수송 등) 등 산업 전 분야의 기업 및 기관 약 40여 개 가 참여하였으며, 주최자 상담회에는 MICE 행사를 주최하는 국내 협·단체·학회가 바이어로 참여하여 1:1 매칭 상담을 진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전시장 내 마련된 스테이지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MICE 기업들이 각 사에서 개발한 솔루션과 IT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였다.   이튿날인 21일(금)에는 국내 및 해외 세션과 경남 유니크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세션1] 브랜딩의 성공전략’은 올드 브랜드의 리(Re)브랜드 방식과 팬덤을 활용한 브랜드 전략을 통해 도시/지역 마케팅, MICE행사 브랜딩을 위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세션2] Solutions to issues faced by K-MICE'에서는 국내 MICE산업이 직면한 문제를 크게 4가지 파트(인력, 고물가, 디지털 전환, ESG실천)로 구분하여,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구분주제/내용연사기조강연글로컬 시대, 상상력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길/지역성 회복과 글로컬 키워드로 알아보는 마이스 산업이 나아갈 방향성 제시 길정우 회장/Lotus Creative DT PitchingDigital Transformation Pitching Session /MICE 산업의 디지털 전환으로 개발된 다양한 IT솔루션과 디지털 기술 서비스 소개 (기업명) 그라운드케이더블유그리드마이스링크몸만가엠더블유네트웍스 이즈피엠피이벤터스 세션1브랜딩의 성공 전략 /올드 브랜드 ‘미원’과 팬덤을 움직이는 ‘배달의민족’의 브랜딩 전략과 사례이정훈 팀장/ 대상주식회사김상민 팀장/ 우아한형제들세션2Solutions to issues faced by K-MICE /대한민국 MICE산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 (Speaker)Nikki DupreSenior Vice President/ Conference Direct (Pannel)김성복 상무이사/ 그라운드케이조진훈 팀장/ 제주컨벤션뷰로 성민욱 대표/ 엠더블유네트웍스     또한 경남 유니크 투어는 창원시, 사천시, 산청군, 하동군 각 4개 코스로 운영되며, 코스 참가자들은 경남에 특화된 산업, 이벤트, 문화콘텐츠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유니크투어 1코스(창원시): 오동동 아구찜 거리 → 문신미술관 → 해양드라마세트장 2코스(사천시): 삼천포용궁수산시장 → KAI 한국항공우주산업 3코스(산청군): 남사예담촌 →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행사장 4코스(하동군): 하동세계차엑스포 → 최참판댁   MICE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연례행사였던 ‘마페’는 올해가 마지막이다. 협회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던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를 이관 받고 올해 11월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우리 MICE산업의 또 다른 시작인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가 새롭게 확장 된다”며 “국내외 MICE 기업 및 기관의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MICE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3.04.21
'End to And, MICE to Infinity’, 2023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4월 경남 창원에서 개최

'End to And, MICE to Infinity’, 2023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4월 경남 창원에서 개최  - 'End to And, MICE to Infinity'를 주제로, 대한민국 MICE산업의 무한한 확장성 알려- 끝과 새로운 시작의 기점에 선 ‘2023마페’, 올해로 막 내리고 11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로   대한민국 MICE산업을 대표하는 행사 ‘2023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2023마페)’이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2013년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경주, 여수, 정선, 인천, 수원, 서울, 울산, 다시 대전을 거쳐, 오는 4월 20일(목)~21일(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한국MICE협회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경남관광재단, 광주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 등이 후원한다. 뿐만 아니라 MICE 기업 및 관련 기관이 협찬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지난 ‘2022마페’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MICE산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큰 시점에 개최되어 국내외 MICE 관계자 500여 명 참가, 40여개 전시부스 유치, 140건의 비즈니스 상담 매칭 등 업계의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올해 마페 주제는 ‘End to And, MICE to Infinity'이다. 마페는 올해를 끝으로 막을 내리며, 협회가 주관하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와 통합된다. 이번 마페에서는 11년간 협회가 쌓아온 마페의 레거시와 함께 대한민국 MICE산업의 무한한 확장성을 알린다.   ‘2023마페’는 양 일간 개최되며, 첫 날인 20일은, 전시·주최자 상담회로 시작하여 기조강연과 개회식, 우수회원사ㆍ공로자 시상식, 만찬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이튿날에는 국내외 세션과 경남 유니크투어로 마무리된다. 한편, 협회는 지난 3월 10일 제10대 회장을 선출하였으며, 개회식 시작 전, 회장 이‧취임식과 정기총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2023마페’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 ‘기조강연’은 다보스포럼 한국 카운슬 대표, 19대 국회의원, 중앙일보 논술위원 등을 역임한 길정우 로터스 크리에이티브 회장이 맡는다. 길 회장은 ‘글로컬(Glocal) 시대, 상상력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길’을 주제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과 콘텐츠 확산으로 국경이 무의미해진 ‘글로컬(Glocal)' 시대, MICE산업이 무한히 확장하기 위해 갖추어야할 조건과 전략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MICE산업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단체에게 ‘MICE 공로상’을 수여하고, 협회 회원사 가입 10주년이 된 회원사에게 ‘우수회원사’ 감사패를 수여한다. 이후 진행되는 만찬을 끝으로 첫 날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양 일간 행사의 주축을 이루는 전시에는 MICE 기획(PCO·PEO·DMC), MICE 유치(지자체·DMO·CVB·해외관광청), MICE 베뉴(컨벤션센터·호텔·유니크베뉴), MICE 서비스(시스템·기자재·IT·의전·수송 등) 등 산업 전 분야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며,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주최자 상담회에는 국내 MICE 행사를 주최하는 협·단체·학회가 바이어로 참여하여 마페 참가사들과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전시장 내 마련된 스테이지에서 DT 피칭세션을 열어, 업계 디지털 전환으로 새롭게 등장한 다양한 솔루션과 IT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다.   이튿날인 21일에는 올드 브랜드의 리브랜딩 사례를 통해 MICE 행사 및 목적지 브랜딩 전략을 공유하는 국내세션과 현재 MICE 업계가 직면한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보는 해외세션을 진행하여 업계 재직자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2023마페’에서는 지식 정보, 비즈니스 교류 뿐 아니라 개최지 경남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유니크투어’가 있다. 참가자는 행사장이 위치한 창원특별시 뿐 아니라, 사천시, 산청군, 하동군까지 다양한 경남 관광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참가할 수 있다.   협회는 “11년 동안 협회가 주최한 ‘마페’에 애정 어린 관심을 보여준 협회 회원사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올해로 마페는 막을 내리지만 또 다른 시작인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로 새롭게 확장하는 만큼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3마페’ 등록은 4월 7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 및 행사 정보는 홈페이지(www.apmbf2023.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3.03.31
(사)한국MICE협회, ICCA와의 업무협약(MOU) 통해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

(사)한국MICE협회, ICCA와의 업무협약(MOU) 통해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장기 업무협약 체결 - 국내 MICE 종사자와 청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 기대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와 ICCA*(대표 Senthil GOPINATH)는 2022년 11월 7일(월) 오전(현지시간 기준) 폴란드 크라쿠프에 위치한 ICE Krakow Congress Center에서 3년간 유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 내용은 2023년부터 협회가 주최하게 된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KME)’에 ICCA(International Congress and Convention Association)가 콘텐츠 파트너 및 해외 바이어 초청 내용으로 협력하는 것과 국내 MICE 종사자 및 청년들에게 ICCA가 주최하는 국제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 KME는 20여 동안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MICE박람회로 2023년부터는 MICE기업의 실질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촉진하기 위하여 민간주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ME 개최 시, ICCA의 전 세계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컨퍼런스 구성이 가능해졌으며 양질의 해외 바이어 초청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국내 MICE 종사자 및 청년들에게는 ICCA가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ICCA는 최근 자격증을 연계한 ‘ICCASkills'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ICCASkills‘는 청년 대상 자격증인 CICS(Certified International Convention Specialist)와 최소 3년 이상 경력자 대상 자격증인 CICE(Certified International Convention Executives)로 나뉘어져 있다. 국내 청년 및 종사자 참여 시, ICCA에서 국내 특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 매년 협회에서 진행하는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참가자 대상으로 ICCA에서 주최하는 국제 행사 혹은 발표회에 국내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협회 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호간의 시너지가 발휘되어 전문성 높은 KME 개최 및 국내 청년과 종사자들의 글로벌 역량도 강화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ICCA(International Congress and Convention Association): 1963년에 설립된 국제회의 관련 100개국의 약 1,100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제컨벤션협회로서, MICE산업 관련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기획과 정기적인 보고서 발간도 하고 있음.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6)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2.11.11
한국MICE협회 ‘2022년 MICE 인력양성 사업’ 성과 알린다, 상반기 1천명 인재 양성

  한국MICE협회 ‘2022년 MICE 인력양성 사업’ 성과 알린다, 상반기 1천명 인재 양성 - MICE산업 업무역량 강화 위한 체계화된 MICE 교육과정 로드맵 제시 - 1천여 명 교육 참가자들 높은 교육 참여도와 만족도 보여○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가 ‘2022년 MICE 인력양성 사업’ 상반기 성과를 알렸다. 협회는 2003년 설립 이후 매년 업계 입문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MICE 전문교육을 수행하며 업계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 수준과 수요를 반영하여 체계화된 교육과정 로드맵을 마련하고, 변화된 MICE산업 환경에 대응하여 다양한 교육과정을 실시함으로써 주목할 만한 사업성과를 보이고 있다.체계화된 교육과정 로드맵 제시○ 협회는 참가자 수준, 교육방식, 트랙(track)별로 교육과정을 목록화하여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업계 입문자와 재직자는 교육과정 로드맵에 따라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 방식을 확인하고, ‘MICE 역량강화’, ‘디지털 MICE’, ‘취업 연계’ 세 가지 트랙(track)의 심도 있는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표 1> 2022년 한국MICE협회 교육과정 로드맵전문성과 참여도 높인 기존 교육○ 협회는 지역 MICE 활성화를 위해 입문자 대상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를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에서 개최하고, ICCA 주관 국제 공모전을 연계하여 참가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주도했다. ‘재직자 기본과정’은 참가자가 선호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하여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으며, ‘재직자 글로벌 과정’은 해외 MICE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재개하여 글로벌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 처음 실시한 ‘지역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과정’은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교육 수요로 올해는 상하반기 2회로 확대 실시하며, 참가자 수요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보완함으로써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MICE 업계 디지털 교육 강화, 디지털 인재 육성○ 협회는 디지털 기술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지난해 ‘MICE 디지털 전문가 양성과정’을 신설해 업계에 최적화된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디지털 MICE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MICE 디지털 All-in-one 과정‘을 개편하여,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 대구, 전주까지 MICE 중심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협회는 3억 원 규모의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 ‘디지털 MICE 실감형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실시하여 ‘메타버스’, ‘VR’과 같은 실감형 콘텐츠 기획에 특화된 인재의 업계 유입에 주력하고 있다.변화하는 교육환경에의 대응○ ‘온라인 MICE 연수원‘은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MICE 교육 온라인 플랫폼이다. 2018년 오픈 이후 다양한 교육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탑재되며 최근 가입자 수 5천명을 돌파하였다. 올해는 ’온라인 MICE 연수원‘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 기능과 UI/UX를 개편하고, ‘New MICE 기본과정’과 ‘이벤트기획 과정’을 탑재하여 MICE 교육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더해 나갈 예정이다. ○ 지난 해 개관한 ‘MICE 인재원’은 디지털 교육에 특화된 오프라인 교육장소로, 협회는 편리한 교육환경을 갖춘 교육장을 운영하며 교육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성, 참가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MICE 인재원은 현재까지 900여 명의 입문자 및 재직자가 방문하였으며, 교육 및 네트워킹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표 2> 2022년 한국MICE협회 MICE 전문인력 양성사업 개요 및 주요성과교육명대상주요 내용주요 성과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입문자MICE 분야별 특강, 멘토링, 기업 설명회, 팀 프로젝트 등· 1기(부산), 2기(서울) 총 80여 명 수강· ICCA 주관 국제 공모전 연계로 수상 팀 배출디지털 MICE 실감형 콘텐츠전문인력 양성과정디지털 MICE 트렌드, 메타버스, VR 실습 강의, 현장 견학 및 취업 지원, 발표회 등· 1기, 2기 총 30여 명 수료, 10여 명 취/창업· 메타버스 실습 프로젝트와 연계된 유관 공모전 참여 독려로 다수 수상 팀 배출· 10~11월 3기 개최 예정MICE 재직자 전문가 양성과정재직자기본과정MICE 트렌드, MICE 기획, 카피라이팅, 브랜딩 등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기본과정 총 5차시 300여 명 수강· 10~11월 추가 2개 차시 개최 예정심화과정경력자 및 경영자를 위한 인사이트 특강· 10월~12월 3개 차시 개최 예정글로벌과정MPI, ASAE, PCMA 등 해외 MICE 교육 프로그램 참가 지원· MPI WEC San Francisco 참가 지원· PCMA DES, EDS 과정 모집 중· 10~12월 4개 프로그램 지원 예정지역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과정인센티브 관광 트렌드, 스마트 관광, 관광콘텐츠 기획, 해외 인센티브 전문 교육프로그램 등· 1기(강릉) 온·오프라인 총 200여 명 참가· 11월 2기(경남 창원) 개최 예정MICE 디지털 전문가 양성과정입문자/재직자디지털 MICE 전문 교육장 ‘MICE 인재원’ 운영, 디지털 MICE 실습 위주 다양한 실무 과정 운영· MICE 웹빌더, 미디어 커뮤니케이터 1기, 미팅테크놀로지, 퍼포먼스 마케팅 1기 과정 총 260여 명 수강 · All-in-one 과정 인천, 대구 개최 총 120여 명 수강· 10~12월 퍼포먼스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All-in-one 과정(10월 말, 전주) 개최 예정온라인 MICE 연수원MICE 기본과정, 회의기획, 전시기획, 디지털 MICE 과정 탑재 운영 중· 상반기 가입자 수 1,100명 돌파(누적 5,000명) · New MICE 기본과정, 이벤트 기획 과정 탑재 예정  협회 교육의 성과와 협회의 역할○ 9월을 기점으로 협회 주최 ‘2022년 MICE 인력양성 사업’ 교육 참가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 참가자 평균 교육 만족도는 90% 이상을 웃돌고 있으며, MICE업계 교육의 지속성과 확대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2022년은 코로나19 엔데믹과 맞물려 MICE 행사들이 재개되기 시작했으며, 하반기의 경우에는 행사 개최를 앞 다투고 있을 만큼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협회는 “업계가 회복을 넘어 확대 성장하는데 필수적인 유능한 인재의 유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향후 협회 교육과정 로드맵의 부족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계획되어 있는 교육 과정은 한국MICE협회 홈페이지(www.micekorea.or.kr) 및 온라인 MICE 연수원 홈페이지(www.e-micekorea.or.kr)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6958-5924)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