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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MICE협회 ‘2022년 MICE 인력양성 사업’ 성과 알린다, 상반기 1천명 인재 양성

  한국MICE협회 ‘2022년 MICE 인력양성 사업’ 성과 알린다, 상반기 1천명 인재 양성 - MICE산업 업무역량 강화 위한 체계화된 MICE 교육과정 로드맵 제시 - 1천여 명 교육 참가자들 높은 교육 참여도와 만족도 보여○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가 ‘2022년 MICE 인력양성 사업’ 상반기 성과를 알렸다. 협회는 2003년 설립 이후 매년 업계 입문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MICE 전문교육을 수행하며 업계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 수준과 수요를 반영하여 체계화된 교육과정 로드맵을 마련하고, 변화된 MICE산업 환경에 대응하여 다양한 교육과정을 실시함으로써 주목할 만한 사업성과를 보이고 있다.체계화된 교육과정 로드맵 제시○ 협회는 참가자 수준, 교육방식, 트랙(track)별로 교육과정을 목록화하여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업계 입문자와 재직자는 교육과정 로드맵에 따라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 방식을 확인하고, ‘MICE 역량강화’, ‘디지털 MICE’, ‘취업 연계’ 세 가지 트랙(track)의 심도 있는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표 1> 2022년 한국MICE협회 교육과정 로드맵전문성과 참여도 높인 기존 교육○ 협회는 지역 MICE 활성화를 위해 입문자 대상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를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에서 개최하고, ICCA 주관 국제 공모전을 연계하여 참가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주도했다. ‘재직자 기본과정’은 참가자가 선호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하여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으며, ‘재직자 글로벌 과정’은 해외 MICE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재개하여 글로벌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 처음 실시한 ‘지역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과정’은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교육 수요로 올해는 상하반기 2회로 확대 실시하며, 참가자 수요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보완함으로써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MICE 업계 디지털 교육 강화, 디지털 인재 육성○ 협회는 디지털 기술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지난해 ‘MICE 디지털 전문가 양성과정’을 신설해 업계에 최적화된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디지털 MICE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MICE 디지털 All-in-one 과정‘을 개편하여,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 대구, 전주까지 MICE 중심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협회는 3억 원 규모의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 ‘디지털 MICE 실감형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실시하여 ‘메타버스’, ‘VR’과 같은 실감형 콘텐츠 기획에 특화된 인재의 업계 유입에 주력하고 있다.변화하는 교육환경에의 대응○ ‘온라인 MICE 연수원‘은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MICE 교육 온라인 플랫폼이다. 2018년 오픈 이후 다양한 교육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탑재되며 최근 가입자 수 5천명을 돌파하였다. 올해는 ’온라인 MICE 연수원‘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 기능과 UI/UX를 개편하고, ‘New MICE 기본과정’과 ‘이벤트기획 과정’을 탑재하여 MICE 교육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더해 나갈 예정이다. ○ 지난 해 개관한 ‘MICE 인재원’은 디지털 교육에 특화된 오프라인 교육장소로, 협회는 편리한 교육환경을 갖춘 교육장을 운영하며 교육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성, 참가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MICE 인재원은 현재까지 900여 명의 입문자 및 재직자가 방문하였으며, 교육 및 네트워킹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표 2> 2022년 한국MICE협회 MICE 전문인력 양성사업 개요 및 주요성과교육명대상주요 내용주요 성과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입문자MICE 분야별 특강, 멘토링, 기업 설명회, 팀 프로젝트 등· 1기(부산), 2기(서울) 총 80여 명 수강· ICCA 주관 국제 공모전 연계로 수상 팀 배출디지털 MICE 실감형 콘텐츠전문인력 양성과정디지털 MICE 트렌드, 메타버스, VR 실습 강의, 현장 견학 및 취업 지원, 발표회 등· 1기, 2기 총 30여 명 수료, 10여 명 취/창업· 메타버스 실습 프로젝트와 연계된 유관 공모전 참여 독려로 다수 수상 팀 배출· 10~11월 3기 개최 예정MICE 재직자 전문가 양성과정재직자기본과정MICE 트렌드, MICE 기획, 카피라이팅, 브랜딩 등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기본과정 총 5차시 300여 명 수강· 10~11월 추가 2개 차시 개최 예정심화과정경력자 및 경영자를 위한 인사이트 특강· 10월~12월 3개 차시 개최 예정글로벌과정MPI, ASAE, PCMA 등 해외 MICE 교육 프로그램 참가 지원· MPI WEC San Francisco 참가 지원· PCMA DES, EDS 과정 모집 중· 10~12월 4개 프로그램 지원 예정지역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과정인센티브 관광 트렌드, 스마트 관광, 관광콘텐츠 기획, 해외 인센티브 전문 교육프로그램 등· 1기(강릉) 온·오프라인 총 200여 명 참가· 11월 2기(경남 창원) 개최 예정MICE 디지털 전문가 양성과정입문자/재직자디지털 MICE 전문 교육장 ‘MICE 인재원’ 운영, 디지털 MICE 실습 위주 다양한 실무 과정 운영· MICE 웹빌더, 미디어 커뮤니케이터 1기, 미팅테크놀로지, 퍼포먼스 마케팅 1기 과정 총 260여 명 수강 · All-in-one 과정 인천, 대구 개최 총 120여 명 수강· 10~12월 퍼포먼스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All-in-one 과정(10월 말, 전주) 개최 예정온라인 MICE 연수원MICE 기본과정, 회의기획, 전시기획, 디지털 MICE 과정 탑재 운영 중· 상반기 가입자 수 1,100명 돌파(누적 5,000명) · New MICE 기본과정, 이벤트 기획 과정 탑재 예정  협회 교육의 성과와 협회의 역할○ 9월을 기점으로 협회 주최 ‘2022년 MICE 인력양성 사업’ 교육 참가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 참가자 평균 교육 만족도는 90% 이상을 웃돌고 있으며, MICE업계 교육의 지속성과 확대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2022년은 코로나19 엔데믹과 맞물려 MICE 행사들이 재개되기 시작했으며, 하반기의 경우에는 행사 개최를 앞 다투고 있을 만큼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협회는 “업계가 회복을 넘어 확대 성장하는데 필수적인 유능한 인재의 유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향후 협회 교육과정 로드맵의 부족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계획되어 있는 교육 과정은 한국MICE협회 홈페이지(www.micekorea.or.kr) 및 온라인 MICE 연수원 홈페이지(www.e-micekorea.or.kr)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6958-5924)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2.09.26
MICE산업 이해관계자 협력 확대, 국제회의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MICE산업 이해관계자 협력 확대, 국제회의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관광진흥법’, ‘국제회의산업육성에관한법률’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한국MICE협회를 중심으로 국제회의산업 이해관계자의 협력 확대 추진  - 국제회의업의 범위확장, 기업육성 등 MICE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제도적 발판 마련   ○ 지난 7일 열린 국회 정기회에서 ‘관광진흥법’과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약칭: 국제회의산업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해당 법률개정안은 코로나19로 촉발된 관광위기 상황에서 국제회의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여 업계의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된 결과이다.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는 법률 개정에 대한 업계의 요구를 수렴하여 지난 해 6월 25일 ‘법률개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 및 관계 기관과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법률개정안을 마련하였다.  ○ 법률개정안은 지난 1월 3일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대표 발의하였으며, 현행법에서 제한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국제회의산업의 범위와 국제회의의 기준을 확대하고 국제회의산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관광진흥법’ 상 국제회의업의 정의에서 기존 ‘세미나·토론회·전시회’ 외에 ‘기업회의’를 추가하고, 국제회의업이 단순히 국제회의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기능에서 벗어나 국제회의를 직접 유치하고 기획하는 ‘주최’의 개념을 담았다. 현행 국제회의업의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기업의 성장과 산업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관광업 중 유일한 특별법으로 제정된 ‘국제회의산업법’의 경우 ‘국제회의시설’에서 ‘지원시설’을 추가하고, 국제회의산업육성기본계획 수립 시 국제회의산업 진흥을 위한 제도 및 법령 개선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였으며, 국제회의 기업 육성 및 서비스 연구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를 명문화하였다. 국제회의산업 통계를 위한 정보를 기업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근거 조항을 마련하였다. 그동안 업계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국제회의산업의 지역불균형, 기업육성, 통계 개선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개정조항>  ※ 관광진흥법 제3조제1항제4호 개정  ※ 국제회의산업법 제2조제1호 및 제3호, 제6조제1항, 제8조제1항, 제13조제3항 개정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회의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개정 취지에 맞게 시행령 개정을 준비 중에 있으며, 국제회의 지원제도 개선을 위하여 국제회의 기준을 완화할 계획이다. 협회는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지적됐던 국제회의산업의 범위, 국제회의의 기준 등이 개선되고 기업지원을 위한 법률적 근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면서 “무엇보다 협회를 중심으로 업계의 의견이 수렴되고 정부와 국회의 협력적 역할이 이루어짐에 따라 제도 개선의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22.09.14
한국MICE협회, 현장 맞춤형 MICE 인재 양성을 위한 ‘2022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2기 교육 성료

 한국MICE협회, 현장 맞춤형 MICE 인재 양성을 위한 ‘2022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2기 교육 성료 - 단계별 멘토링을 편성함으로써 다양한 분야 실무 이해 제고 - MICE 기업설명회 개최를 통해 교육생들의 채용 기회 확대 및 MICE 산업 진출 독려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후원하는 ‘2022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2기 교육 과정이 지난 8월 19일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7월 부산에서 진행되었던 1기 과정에 이어 본 2기 교육 과정은 MICE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약 3주간 진행되었다. 다채로운 MICE 분야별 특강과 단계별 멘토링 등을 통해 총 53명의 현장 맞춤형 MICE 인재를 배출하였다.   ○ 2기 교육 과정은 1기 교육 과정과 동일하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였으며, 오프라인에서는 ‘MICE 특강’, ‘MICE 분야별 멘토링’ 등 업계 실무자들을 연사 및 멘토로 섭외하여 최근 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였다.   ○ 아울러 본 교육을 수료한 MICE 인재들이 MICE 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두 가지의 채용 연계 과정을 선보였다. 첫 번째로, ▲나만의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노하우 및 모의 면접 특강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취업을 위한 필수과정을 이해하고, 실제 모의 면접을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 코칭을 받을 수 있었다.   ○ 두 번째 채용 연계 과정으로 ▲MICE 기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MICE 기업설명회에는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MICE 기업 *11개 사가 참여하였다. 참여 기업은 기업별 간략한 소개 발표 후 부스 테이블을 운영하였으며, 교육 참가자들은 직접 관심 있는 기업에 찾아가 채용 상담을 받았다. 참여 기업의 대표는 “업계는 여전히 구인난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라며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소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을 표했다. 협회는 교육 참가자들에게 참여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MICE 기업설명회 참가기업 : 글로벌마이스전문가그룹, 셈프레앤, 씨에이치컴퍼니, 마이원, 엠씨아이코리아, 오프너디오씨, 온커뮤니케이션즈, 온페이퍼크리에이티브, 인세션,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 피플앤밸류   ○ 또한 ▲팀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5~6인이 1팀이 되어 ‘MICE 행사 기획’과 ‘인센티브 프로그램 기획’이라는 각 주제에 맞춰 제안서를 작성하고 발표하였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3개 팀에게는 시상금(국민관광상품권)과 협회장상이 수여되었다. 이로써 ‘2022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1, 2기 교육 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 영마이스 프로젝트는 MICE산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지역 인재 양성과 채용 미스매칭을 해결하기 위해 주력하였다”면서, “궂은 여름날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교육을 수료한 미래 MICE 인재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붙임1. 2022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2기 수료식 사진 1부※붙임2. 2022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2기 MICE 기업설명회 사진 1부. 끝.    

22.08.23
한국MICE협회, 지역 MICE 인재 양성을 위한 ‘2022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1기 교육 마무리

한국MICE협회, 지역 MICE 인재 양성을 위한  ‘2022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1기 교육 마무리  - 지역의 MICE 전문인력 부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부산 지역 개최 - MICE 트렌드를 반영한 온·오프라인 교육과 단계별 멘토링 등 다채로운 교육 과정 운영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가 후원하는 ‘2022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1기 과정이 지난 7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본 프로젝트는 MICE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매년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의 MICE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부산 지역에서 1기 과정이 운영되었다. 교육 참가자들은 2주간 분야별 MICE 전문가로부터 실무형 강의와 멘토링 등의 현장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 본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합한 플립러닝 형태로 구성되었다. 온라인 교육은 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MICE 연수원>의 ‘MICE 기본과정’, ‘MICE 회의 및 전시 기획 과정’, ‘디지털 MICE 과정’ 등의 콘텐츠를 활용하였다. 사전 교육 형태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함으로써 교육생의 MICE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었다.   ○오프라인 교육은 강의형과 참여형 교육으로 구분된다. 강의형은 MICE 분야별로 기본적인 개념과 실무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2022 MICE 트렌드, ▲국제회의 기획 및 실무 ▲MICE 베뉴의 역할 ▲전시 기획 및 성공 사례 ▲인센티브 관광과 MICE콘텐츠 기획 ▲기획서 작성법 등의 주제로 실무 특강을 진행하였다. 또한, 교육생들의 MICE 업계 진출을 위해 ▲나만의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노하우 및 모의 면접 특강을 추가 구성하였다.   ○ 참여형은 교육생과 업계 전문가가 상호작용하는 형태로, ‘MICE 분야별 멘토링’, ‘MICE 기업설명회’, ‘팀 프로젝트’로 이루어졌다. MICE 분야별 멘토링은 DMO(부산관광공사), 컨벤션센터(벡스코), PCO(리컨벤션), 호텔(파크하얏트) 등 총 4개 분야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는 ‘Power-up’ 편으로 사원에서 대리급 실무자를 멘토로 초청하여 취업 Tip, 사내 문화, 입사 후 솔직한 후기 등 현재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인 교육생들의 원초적인 궁금증 해소에 초점을 맞추었다. 2부는 ‘베테랑’편으로 경험이 많은 팀장급 실무자를 멘토로 초청하여 현재 하고 있는 업무나 고충, 필수 역량 등에 중점을 두어 해당 분야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 프로젝트는 교육생 4인이 1팀이 되어 주제에 맞춰 제안서를 작성하는 과정이다. 1주차에 진행된 특강과 전문가 코칭을 토대로 교육생들이 2주간 준비한 제안서는 수료식에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심사를 통해 우수 2개 팀에게 시상금(국민관광상품권)과 협회장상을 수여했다.   ○ ‘2022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2기 과정은 다가오는 8월 3일부터 서울에 소재한 세종대학교에서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약 60명의 교육생이 이미 참가 신청을 완료하였으며,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MICE기업 11개 사가 기업설명회에 참여한다. 협회 관계자는 “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우수한 인력들이 MICE 업계로 유입되어 MICE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길 기대한다”면서 “협회는 업계 인력양성을 통해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붙임1. 2022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1기 수료식 사진 1부. 끝.  

22.08.01
「2022 MICE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지원 규모 확대, 참여 기업 모집

 「2022 MICE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지원 규모 확대, 참여기업 모집  - 지원 분야 ‘신규전환지원’, ‘고도화지원’, ‘글로벌지원’ 등 약 80여개 MICE기업 선정 - 지원 금액 최소 3,000만원~최대 1억 원 - 디지털 전환을 통한 국내 MICE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는 MICE산업의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MICE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2 MICE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MICE산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하여 2021년 처음 시행되었으며, 올해로 두 번째다. 2021년에는 54개 MICE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였으며, MICE행사 개최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특히, 온라인·하이브리드 방식의 MICE 행사가 급증함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 구축, 메타버스, 원격 통역 시스템 개발 등의 사업 과제가 관심을 받았다.   ○ 올해는 지원 분야를 보다 세분화하고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행사 운영·기획·관리에 필요한 기술 개발 및 사업화 비용과 기업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비용이며, 지원 분야는 ‘신규전환, ’고도화‘, ’글로벌‘ 총 3가지로 구분된다. 분야에 따른 지원 대상과 금액은 기업별로 3,000만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게 된다(<표1> 참고).  <표 1> 지원 내용별 세부 사항 구분신규전환지원고도화지원글로벌지원사업목표기업의 신규 디지털 기술 적용을 통한 사업화 지원 기업이 보유한 디지털 기술 또는 플랫폼 고도화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기술 개발지원대상신규 참여 기업 or 21년 사업 참여기업 21년 사업 참여기업 *별도기준(표 아래 기준 참고)지원금액30~40백만원50~60백만원80~100백만원지원기업 수50개 기업 이내30개 기업 이내8개 기업 이내  ○ 지원 대상은 MICE 행사 개최 및 운영에 참여하는 기획업·서비스업·시설업(유니크베뉴, 호텔 등) 등 MICE 기업 약 80개 사이며,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6일(수)까지 이다. 기업은 참여 신청 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서류 심사와 PT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다. 신청 자격 및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MICE협회 홈페이지(www.micekore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더하여 오는 12월 중에 본 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발표회를 개최하여, 개발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기업 간 비즈니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우수사례발표회 발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기업에는 별도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협회 김규리 파트장은 “작년보다 확대된 규모로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MICE기업의 디지털 기술 개발 고도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국내 MICE기업이 디지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2022 MICE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1부. 끝.  

22.03.18
‘국제회의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22.12.31)

 ‘국제회의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22.12.31) - ‘22. 12. 31일까지 국제회의업을 비롯한 14개 업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업계 고용회복 전망 어려움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는 지난 1월 27일 ‘국제회의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 신청을 제출하였으며, 고용노동부 ‘22년도 제2차 고용정책심의회를 거쳐 ’국제회의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기간이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되었다. 협회는 2년여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MICE산업의 매출액 급감, 고용상황 악화 등의 어려운 업계 현실을 전달하였으며, 무엇보다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행사 개최 제한, 해외입국자 자가 격리 조치 등으로 인해 여전히 MICE산업은 회복을 전망하기에는 어려운 시점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 심의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업종피해와 고용불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고용의 회복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여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기간은 ‘22년 3월 31일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연장 신청으로 인해 ’국제회의업‘을 비롯한 14개 특별고용지원업종은 ’22년 12월 31일까지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기간이 유지된다. ‘국제회의업’은 지난 ‘20년 4월 지정 이후 ’21년 1번의 지정 연장 신청을 거쳤으며 올해로 2번째다. ※ (‘20.3월 지정)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20.4월 지정) 항공기취급업, 면세점, 전시·국제회의업, 공항버스    (‘21.4월 지정) 영화업, 수련시설, 유원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항공기부품제조업, 노선버스(준공영제 제외) ○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되면 사업주는 유급 휴업·휴직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 및 지원 한도 상향, 사회보험료 납부 기한 연장 및 체납처분 유예, 사업주 훈련지원 지원 한도 확대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근로자는 생활 안정 자금 상환기간 연장 및 한도 인상,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한도 상향, 국민 내일배움카드 훈련비 자부담률 인하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3월 중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고시를 제·개정하여 구체적인 지원범위와 지원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협회는 “올해 말까지 국제회의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어려운 시기에도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 이전 상황으로 업계가 회복될 수 있도록 협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2.03.18
‘MICE and Humanity’, 2022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5월 대전에서 개최

 ‘MICE and Humanity’, 2022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5월 대전에서 개최- 10회째 맞은 ‘2022마페’, MICE산업 재도약의 기회로 열려- MICE and Humanity를 주제로, 대한민국 MICE산업의 새로운 비전 제시  대한민국 MICE산업을 대표하는 행사 ‘2022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2022마페)’이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2013년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경주, 여수, 정선, 인천, 수원, 서울, 울산을 거쳐 제2전시장을 개관하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5월 12일(목)~13일(금)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본 행사는 한국MICE협회 주최․주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대전광역시가 후원한다. 뿐만 아니라 MICE 기업 및 관련 기관이 후원하고 참여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대한민국 MICE산업을 이끄는 주체들은 상호협력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위기를 극복하며,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2022마페’는 바로 그 재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며 MICE산업의 발전과 혁신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지난 ‘2021마페’는 철저한 방역 관리와 주최 관계자 및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없이 안전한 MICE 행사의 표본이 되었다. 비대면이 주류가 되던 시기, 다시 찾는 ‘만남의 장’이 되었던 ‘2021마페’는 국내외 MICE 관계자 400여 명 참가, 40여개 전시부스 유치, 115건의 비즈니스 상담 매칭 등 어려운 상황 속 ‘함께’라는 가치의 중요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자리가 되었다. 오프라인 만남을 통한 비즈니스 효과, 지식정보 전달 및 네트워킹 효과를 경험하고 이를 지속하기 위하여 ‘2022마페’ 또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 MICE산업도 다양한 기술을 만나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과 혁신의 원동력은 모두 ‘사람’에게서 나온다. MICE는 바로 그 ‘사람’들이 모여 혁신을 이야기하는 플랫폼이다.   Humanity는 ‘Human(인간)’과 ‘Community(공동체)’의 결합으로 ‘나’라는 개인이 아닌 ‘우리’로 상생하는 인간다움의 가치이다. 'MICE and Humanity'를 주제로 한 ‘2022마페’에서는 MICE와 ‘통섭’이라는 시대정신을 제시하는 기조강연, 세대 공감의 가치를 제시하는 특별강연 뿐 아니라 다양한 국내외 세션이 열릴 예정이다.  ‘2022마페’는 지식정보 교류의 장일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만남 속에서 꽃 피는 ‘비즈니스의 장’이다. ‘2022마페’가 열리는 대전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는 전시부스와 MICE 주최자 상담회가 함께 열린다. MICE를 기획하는 PCO, PEO, DMC는 물론 MICE·관광산업을 전담하는 지자체, DMO, CVB와 MICE 개최장소인 컨벤션센터, 호텔, 유니크베뉴, MICE 서비스, 상품을 홍보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이 전시 부스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국내 MICE 행사를 주최하는 협·단체·학회와의 1:1 비즈니스 매칭 상담이 가능하다.  ‘2022마페’에는 MICE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있다. 공식적인 행사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에는 기조강연과 함께 한 해 동안 MICE산업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단체를 시상하는 ‘MICE 공로상 시상식’과 ‘협회 우수회원사 시상식’이 진행되며, 2일차에는 특별강연과 함께 ‘차기개최지 깃발 전달식’으로 ‘2023마페’의 개최지가 공식적으로 발표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대전의 멋을 즐길 수 있는 ‘유니크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2022마페’는 온라인 우선등록(3월 31일 마감)을 통해 참가 가능하며 코로나19 관련 참가자 관리를 위해 현장등록은 운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정보 및 추후 업데이트 정보는 홈페이지(www.apmbf2022.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붙임1. 2022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1부. 끝. 

22.03.16
(사)한국MICE협회, 미팅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 사업으로 MICE 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기여

 (사)한국MICE협회, 미팅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 사업으로MICE 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기여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를 집중 지원하기 위해 ‘미팅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시행하였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MICE협회가 주관하였으며 2020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었다. 최근 온라인/하이브리드 형태의 비대면 행사가 급증하면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었으며 본 사업은 이러한 기업의 기술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컨설팅 지원의 형태로 추진되었다.   협회는 수요조사를 통해 MICE 행사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기술 분야를 선정했고, 기업에게 필요한 기술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를 섭외했다. 컨설팅은 참여 기업과 학계 전문가인 책임컨설턴트, 그리고 기술 전문가인 기업컨설턴트가 한 팀이 되어 진행되었으며, 매회 작성된 회의록,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백서를 발간하여 다양한 기업 컨설팅 사례를 공유하고 시사점을 제시했다.   짧은 기간의 사업 추진으로 참여기업 모집에 우려도 있었으나, 2020년도 사업 당시 단기간에 100여 개 MICE 기업이 컨설팅을 신청했으며, 세 달여 동안 284건의 컨설팅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컨설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팅테크놀로지 활용에 가장 큰 장애요소는 ‘높은 기술 활용 가격’, ‘기술에 대한 이해도 부족’, ‘기술제공 기업에 대한 정보부족’이었으며, 이러한 요인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술 활용에 대한 직접적인 예산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더불어 ‘기술 이해도 향상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다수의 의견이 있었다.   컨설팅 희망 기술로는 ‘특정 기술에 국한되지 않는 모든 기술 전반’이 가장 많았고, 특정 기술면에서는 ‘화상회의,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이 가장 많았다. 당시 단기간 내에 활용할 수 있는 비대면 마이스 행사 관련 기술에 대한 사례와 사용 방법에 대해 습득하고자 하는 목적이 크게 나타나는 부분이다.   이전까지는 대면 행사의 비대면화에 필요한 틀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새로운 틀에 맞춘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해졌다. 주최자와 참가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더욱 다양한 기술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기술에 대한 탐구도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MICE 업계의 기술 수용이 가속화되었지만 빠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기업들도 여전하다. 새로운 디지털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기술 적용을 돕기 위해 ‘2021년 미팅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 사업이 재개되었다.   2021년 컨설팅 사업의 주요 변화는 컨설팅 유형과 지원 대상의 확대였다. 컨설팅 유형은 [기초교육형], [프로젝트형], [자율섭외형] 총 세 가지로 기업이 신청 단계에서 참여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었으며, 기존의 국제회의기획업, 전시기획업, 국제회의서비스업 기업 뿐 아니라, 회의시설업,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 사업 선정 주관단체가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보다 폭 넓은 지원이 가능했다. 그 결과 계획했던 70개 참여기업 달성 및 총 241건의 컨설팅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표 1] 컨설팅 유형별 상세 내용 유형Ⅰ.기초교육형Ⅱ.프로젝트형Ⅲ.자율섭외형추천기업·미팅 테크놀로지에 대한 기초 이해와 적용사례가 필요한 기업·협회가 지정한 학계전문가 컨설턴트의 컨설팅을 제공받길 원하는 기업 ·관련 기술분야 선도기업의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디지털 전환 관련 지원사업 등의 과제 수행을 위한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플랫폼 개발 및 미팅 테크놀로지 자체 내재화 등이 필요한 기업·기타 실무 위주의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 ·기업에서 원하는 컨설팅 업체 또는 컨설턴트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 섭외가 가능한 기업 ·미팅 테크놀로지와 관련된 컨설팅 사업계획 및 관련 분야의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어 있는 기업 진행예시·온라인 MICE/스트리밍 기술 소개 및 활용 실제 사례·국내 MICE IT provider 및 보유 서비스·국내외 최신 미팅 테크놀로지 등 ·미팅 테크놀로지 활용방향 설정 등·디지털 전환 관련 국가 지원사업 지원 등 과제 수행 ·온라인·하이브리드 MICE 행사를 위한 시스템(홈페이지, 앱, 플랫폼) 개발·온라인·하이브리드 MICE 행사 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기타 미팅 테크놀로지 관련 기술 적용 등 ·미팅 테크놀로지 관련 분야의 컨설팅만 진행 가능 ·컨설팅 진행 전 견적서 제출, 협회 승인 필요·매 회 컨설팅 회의록/결과보고서 제출     2021년도 사업은 다양한 미팅테크놀로지를 4가지의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기업 신청 시 관심 카테고리로 선택하게 했으며, 컨설턴트 모집 시 컨설팅 역량 선택 항목으로 추가하여 기업이 희망하는 기술 분야와 컨설턴트의 핵심역량을 매칭할 수 있어 보다 수요에 맞는 컨설팅이 가능해졌다.   [표 2] 2021년 미팅테크놀로지 컨설팅 분야 대분류소분류 1. 플랫폼 테크놀로지 모바일앱상담 플랫폼화상회의 시스템행사관리 소프트웨어부스 플랫폼   2. 데이터/AI 테크놀로지 빅데이터안면인식클라우드컴퓨팅위치기반서비스라이브스트리밍챗봇소셜미디어안내로봇디지털마케팅통역/자막 3.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 증강현실/가상현실홀로그램드론스마트디스플레이프로젝션 매핑   4. 사물인터넷 테크놀로지 NFC비콘RFID웨어러블 기술    참여기업 컨설팅 내용은 주로 미팅테크놀로지 전반, 온라인 행사 관리 및 운영 플랫폼 구축에 대한 내용이었으며, 올해 큰 이슈였던 메타버스와 관련한 컨설팅도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MICE협회 주관의 ‘MICE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연계를 통해 실제 사업화를 지원하여 컨설팅 참여기업 중 19개 기업이 다양한 디지털 전환 성과를 도출하는 등 단순히 컨설팅만으로 끝나는 게 아닌 MICE 기업의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기여했다고 할 수 있다.         [표 3] 2021년 미팅테크놀로지 컨설팅 디지털 전환 연계 사업화 주요 내용 컨설팅 내용디지털 전환 연계 사업화 내용위치기반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필요한 기술 컨설팅*실시간 위치 서비스 기반 참가자 이동 동선관리 시스템으로 MICE 행사 수송 관리, 탑승 예약 가능*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참가자 방역 관리를 추가함으로써 안전한 행사 운영 가능비대면 MICE 행사 지원 플랫폼 개발을 위한 컨설팅*주요 경쟁 플랫폼 분석, 디지털 마케팅 전략 컨설팅 진행*MICE 관련 대외활동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이 가능한 플랫폼 구축*하이브리드 및 메타버스 행사 전문 홍보채널 운영행사 운영/관리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기술 도입 컨설팅*등록관리, 연사 및 세션 관리, 가상 전시 관리 등 MICE 행사 운영 관리 솔루션 개발*자사 전용 플랫폼 개발을 위한 사전 기술에 대한 컨설팅 진행행사차량 이동관리시스템 개발 컨설팅*행사에 사용되고 있는 각 차량의 실시간 위치 및 탑승자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 가능한 시스템 구축*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컨설팅을 통해 추진 점검, 향후 계획 수립 등 진행 게더타운 가상공간 개발 및 시스템 운영 컨설팅게더타운을 활용한 MICE 플랫폼 구축 컨설팅*부산지역 게더타운 맵개발을 통한 행사 운영*게더타운 활용 온라인 행사 진행을 위한 사업 연계 컨설팅 추진전시장 모바일 스탬프 투어 개발 컨설팅*비콘 기술을 활용한 전시장 내 스탬프 투어 개발*전시회별로 관리자 페이지에서 비콘 ID, 스탬프 디자인 등록 가능참관객 등록시스템 개선 컨설팅*스마트폰을 활용한 전시회 참관객 명찰정보 스캔 앱 개발(특허 출원)*부스 통계, 방문객 통계, 이동동선 등 부스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데이터 제공    ‘미팅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의적절한 사업시행으로 단기간에 MICE 기업의 요구를 충족했고, 높은 기업 만족도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지속적인 사업 참여의지와 디지털 전환 지원의 필요성을 알 수 있는 사업이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위기로 디지털 전환이 필수적인 지금, 이제는 MICE 기업별 특화된 미팅테크놀로지 개발, 사업화 및 고도화를 지원할 시점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속적인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및 지원 사업으로 MICE 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21.12.22
‘2021 MICE기업 디지털전환 지원’사업 우수기업 6개사 선정

 ‘2021 MICE기업 디지털전환 지원’사업 우수기업 6개사 선정 - 「2021년 MICE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참여기업 ‘우수사례발표회’ 열려 - 53개 참여 기업 중 우수기업 6개사 선정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는 12월 15일 SKY31에서 「2021년 MICE기업 디지털전환 지원」사업 우수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2021년 MICE기업 디지털전환 지원」 사업은 MICE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MICE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총 53개 기업이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우수사례발표회 개최 목적은 본 사업을 통해 개발한 MICE서비스를 업계 전반에 소개하여 디지털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MICE기업을 알리고, 기업의 특성별로 개발된 디지털 기술을 MICE산업 전반에 확장하기 위함이다.   ○ 우수사례발표회에 참여한 기업은 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발표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이 부여된다. 우수사례발표회 현장에는 발표기업과 언론 관계자가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였으며 MICE기업과 MICE주최자를 위하여 온라인 YouTube로 동시 생중계되었다. 심사 결과 총 14개 발표 기업 중 6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표1] 2021 MICE 디지털 전환지원 사업 우수기업 선정 No심사결과기업명사업 과제1대상 (1)오프너디오씨온라인 예약 플랫폼2최우수상(2)그라운드케이MICE 참가자를 위한 공항영접/영송, 의전 및 수송 서비스3트랜마스터행사 차량 이동관리 시스템4우수상(3)엑스코그룹코리아참관객 등록시스템 개선사업5유라스텍글로벌 기업간 B2B 파트너 매칭 어플리케이션 개발 6이노윙온라인 이벤트 통합운영 관리플랫폼 개발  ○ 우수사례발표회 현장의 모습은 스케치영상을 통해 이후 업계에 배포될 예정이다. 협회 이상열 사업발전위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개발된 서비스가 MICE업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 면서 “무엇보다 MICE기업 간 상호 비즈니스를 공유함으로써 더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MICE산업 정책은 행사 개최지원 및 유치지원을 위한 마케팅정책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정작 MICE산업을 구성하는 MICE기업을 위한 지원은 부족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MICE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2021 MICE기업 디지털전환 지원 사업>은 대표적인 기업지원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2022년에도 본 사업은 지속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향후 협회 홈페이지(micekor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1.12.16
위드 코로나 시대,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MICE기업의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 발표

 위드 코로나 시대,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MICE기업의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 발표  - 「2021년 MICE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참여기업 ‘우수사례발표회’ 열려-  54개 MICE기업 참여, 온라인 MICE행사를 위한 자체 프로그램 개발○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는 2020년도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마이스 특화분야 지원과 디지털전환 컨설팅에 이어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여 MICE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 MICE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MICE 행사는 온라인(online),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hybrid) 형태로 변화하고 있으며, MICE산업의 주체인 MICE기업은 “디지털 전환”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 본 사업은 MICE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사업 공고 이후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총 54개 기업이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참여기업의 사업과제 분야는 ‘플랫폼 개발’, ‘메타버스·게더타운·버츄얼’, ‘행사관리 소프트웨어’, ‘AI기반 안내 및 큐레이션’, ‘위치기반 및 이동동선 플랫폼’ 등이다. 요약하면 오프라인 장소를 대체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개발과 온라인 상에서 참가자의 편의를 제고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로 구분할 수 있다. 일부 참여기업은 오는 12월 15일 ‘사업 우수사례발표회’에 참여하여 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소정의 시상금이 부여된다. ‘우수사례발표회’는 발표기업과 언론관계자만 오프라인으로 참석 가능하며 MICE기업과 MICE주최자를 위하여 온라인 YouTube로 동시 생중계된다.      ○ MICE기업은 코로나19가 지속되어온 2년여 기간 동안 국제행사 불가, 국내행사 취소 및 축소, 매출액 급감, 고용시장 불안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 혁신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MICE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MICE기업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 되었으며, 그 길에는 정부와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본 사업은 올해 기업성과를 반영하여 2022년에도 지속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향후 협회 홈페이지(micekor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협회 이슬기 팀장은 “올해 사업 결과를 반영하여 내년도 사업은 참여기업 수준별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별 차별화된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MICE기업의 성장이 곧 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