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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ICE협회, 「디지털 MICE 전문가 양성과정」 통한 디지털 역량 강화로 지속가능한 MICE 산업 발전 선도!

 한국MICE협회, 「디지털 MICE 전문가 양성과정」 통한 디지털 역량 강화로 지속가능한 MICE 산업 발전 선도!  - 디지털 MICE 온·오프라인 교육 병행, 전문교육기관 협력 및 오프라인 실습 교육 강화 - 뉴노멀 시대, 하이브리드형 전문 인력 양성으로 MICE업계 디지털 전문역량 강화 및 신규 고용 창출 기여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는 MICE 디지털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이후 지속가능한 MICE 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MICE 개발자 과정 1기와 MICE 저작권 전문가 과정을 오는 8월 3일부터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전문기관과 협력을 통한 차별화된 디지털 MICE 직무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으며, 대부분의 교육이 노트북을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MICE 개발자과정 1기는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8월 16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월/수/금 총 12일간, 채용예정자는 8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월/수/금 총 10일간 교육이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전 세계가 사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AWS(Amazon Web Services)를 통하여 스마트한 MICE 행사 진행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AWS 공인클라우드 전문가(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취득을 위한 자격증 준비과정이 포함되어 차별성을 더했다.   ○ MICE 저작권 전문가 과정은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8월 17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화/목 총 6일간, 채용예정자는 8월 19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화/목 총 10일간 교육이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하이브리드 행사가 늘어남에 따라 접하는 온라인 저작권 이슈 속 실무자의 올바른 저작권 사용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 모집 인원은 각 과정 당 채용예정자 35명, 업계 종사자(재직자/프리랜서) 15명으로 MICE 인재원(서울시 중구 동호로 297 앰배서더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과정 이수자는 온라인MICE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 협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강의시설을 활용하여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참가자 입장 시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과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모집 대상은 MICE 업계 종사자와 MICE 산업에 관심있는 대학(원)생 및 채용예정자이며, 한국MICE협회 온라인MICE연수원(e-micekorea.or.kr)에 접속하여 희망하는 과정을 선택한 후 교육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MICE협회 교육연구팀(02-6366-071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붙임1. 디지털 MICE 전문가 양성과정 홍보 포스터 1부. 끝.  

21.08.04
(사)한국MICE협회,「2021년 미팅 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 사업 재개로 MICE산업 경쟁력 강화

 (사)한국MICE협회,「2021년 미팅 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 사업 재개로 MICE산업 경쟁력 강화 - MICE기업 맞춤형 1:1 컨설팅 지원으로 업계 기술 활용 가속화 - 2회차 사업으로 더욱 강화된 컨설팅 커리큘럼 선보여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는「미팅 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사업을 재개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를 집중 지원한다. 컨설팅 지원대상은 국제회의기획업, 전시기획업, 국제회의서비스업, 전문회의시설 등 70여 개 사이며, 1개 기업 당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며 마이스산업 대표단체인 한국MICE협회가 주관한다. 「미팅 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사업은 올해로 두 번째다. 작년 말 온라인/하이브리드 형태의 행사가 급증함에 따라 MICE산업에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정부와 협회는 업계의 재도약과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였다. 「2020년 미팅 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사업에는 약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총 284건의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사업 종료 후 미팅테크놀로지 컨설팅 백서를 제작하여 업계에 공유함으로써, MICE업계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수 있었다. 이번 2021년 사업의 경우, 더욱 고도화된 컨설팅 내용을 선보이며 MICE업계의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 2021년 컨설팅 사업의 주요 변화는 컨설팅 유형과 방식이다. 컨설팅 유형은 [기초교육형], [프로젝트형], [자율섭외형] 총 3가지로 기업이 신청 단계에서 참여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컨설팅 방식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며, 온라인 진행 시 컨설팅 맞춤형으로 개발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신청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도 컨설팅 백서 발간을 계획하고 있다”며, “협회의 역할이 산업의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확대와 정보공유에 있는 만큼 본 사업을 통해 MICE업계의 미팅 테크놀로지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유형목적컨설턴트기초교육형미팅 테크놀로지 전반에 대한 지식 습득과 이해 및 니즈 발굴협회 섭외 프로젝트형국가 지원 사업 과제 수행 및 자체 플랫폼 개발 등 프로젝트 진행자율섭외형참여기업이 자율적으로 컨설팅 계획 수립하여 맞춤형 진행 참여기업 섭외    ○ 또한 협회는 더욱 세분화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컨설턴트를 공개 모집한다. 컨설턴트는 책임컨설턴트와 기업컨설턴트로 구분된다. 책임컨설턴트는 MICE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술 분야 지식을 갖춘 전문가로, 참여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컨설팅 방향을 설정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기업컨설턴트는 MICE산업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제공하거나, 실제 기술을 적용하여 MICE행사를 기획/운영한 경험이 있는 기업의 대표 또는 실무자이다. 컨설턴트 모집은 오는 8월 6일(금)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micekore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팅 테크놀로지? MICE 주최자와 기획자의 효율적 행사운영과 참가업체 및 참가자의 참가 목적 달성을 위해 행사 진행 전반에서 활용되는 기술로, 증강/가상현실, 홀로그램, 라이브 스트리밍, RFID, GPS, 안면인식, 부스/상담회 플랫폼, 화상회의 시스템 등이 있음     ※붙임1.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홍보 포스터 1부.             2. 컨설턴트 모집 홍보 포스터 1부. 끝.   

21.08.03
한국MICE협회, 뉴노멀 시대 디지털 MICE 인재 양성을 위한 ‘2021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개최

 한국MICE협회, 뉴노멀 시대 디지털 MICE 인재 양성을 위한‘2021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개최   - 뉴노멀 시대, MICE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MICE 인재 양성 - 다양한 주제의 온·오프라인 교육과 팀프로젝트 수행, 취업연계 과정 병행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후원하는 ‘2021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가 다가오는 7~8월,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본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이후 다변화를 맞은 마이스 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새롭게 기획되었다. 참가 대상은 MICE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80여 명이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작년 본 프로그램 지원자 수는 약 110명으로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안전’과 ‘효율’, ‘참가자 만족’을 제고하기 위하여 프로그램과 운영측면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 먼저, 전체 프로그램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획되었다. 온·오프라인 교육 및 팀 프로젝트는 약 3주 간 여름방학 기간(7~8월)에 실시되며, 이후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취업연계 과정이 진행된다. 온라인 교육 과정에는 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MICE 연수원>의 ‘회의 및 전시 기획과정’ 콘텐츠가 활용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과정에서는 ▲2021 MICE 트렌드 ▲MICE 행사와 기획자의 모든 것 ▲기획서 작성법 등을 주제로 실무 특강이 이루어진다. 더불어 온라인 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스튜디오 현장을 답사하고, MICE 분야별 실무담당자를 멘토로 초빙하여 그룹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 본 프로젝트의 핵심인 ‘팀 프로젝트’는 참가자 4인이 1팀이 되어 특정 주제에 대해 제안서를 작성하여 발표하는 형태이다. 팀 프로젝트 준비기간에는 전문가 코칭이 함께 이루어지며 발표회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하고 시상식 및 수료식을 진행한다. 취업연계 과정은 수료자 관리 및 취업 연계 차원에서 기획되었으며, 교육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하여 ▲기업 맞춤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협회 회원사 중 하반기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을 섭외하여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채용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 하는 등 교육 수료생들이 실제 업계로 유입될 수 있도록 채용 매칭을 지원한다.  <3주 교육과정> + <하반기 교육> 온라인 교육▶오프라인 교육▶ 팀 프로젝트▶ 취업연계 과정 MICE기본과정, 회의·전시 기획과정(온라인 MICE 연수원)업계 분야별 특강·업종별 멘토링,현장 답사팀 프로젝트 전문가 코칭팀프로젝트 발표회보수교육 및 MICE기업 설명회    ○ 운영 측면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팀 활동을 위해 기수제를 도입한다. 1기 교육과정은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되며, 2기 교육 과정은 8월 9일부터 27일까지이다. 모집인원은 기수 당 40명이며, 참가 신청 단계에서 참가자가 원하는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교육 기간에는 대규모 강의시설을 활용하여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참가자 입장 시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 프로젝트 참가신청은 온라인 MICE 연수원 홈페이지(www.e-micekorea.or.kr)에서 가능하며, 신청 마감은 7월 5일(월)까지이다. 협회 관계자는 MICE산업의 핵심은 사람임을 강조하며, “본 프로젝트를 통해 MICE 업계에 전문성 있는 인재가 유입되길 기대 한다”면서, “MICE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1.07.02
「MICE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으로 뉴노멀 시대 MICE산업 경쟁력 강화!

「MICE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으로 뉴노멀 시대 MICE산업 경쟁력 강화!  - MICE 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기업 당 최대 2,500만원 사업비 지원 - 지속가능한 MICE, 변화된 산업 환경 속에서 MICE 산업 경쟁력 강화 기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여, 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MICE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코로나19 이후 MICE 행사는 온라인(online),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hybrid) 형태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곧 MICE 기업의 새로운 도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MICE산업의 새로운 가치창출과 지속가능한 MICE를 위해 “디지털 전환”은 업계의 시급한 과제이다. ○ 본 사업은 MICE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MICE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은 크게 ‘행사 운영(operation)’과 ‘행사 기획·마케팅(planning/marketing)'으로 구분되며, 활용 기술 예시는 온라인 등록시스템, 온라인 회의 플랫폼, AR/VR, 게이미피케이션, 빅데이터 분석, 행사관리 소프트웨어 등이다(<표1> 참조). 실제 MICE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예시 외에도 기업의 사업계획을 검토하여 최종 참여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구 분활용 기술 예시1행사 운영온라인 등록시스템, 통역시스템, 인력운영시스템, 온라인 회의 플랫폼, 온라인 전시 플랫폼, 게이미피케이션 활용, AR/VR활용, 홀로그램 활용, Smart Venue 활용 지원, 참가자 건강관리 시스템, 참가자 이동 동선관리(교통) 시스템, 실시간 네트워킹 플랫폼, 참가자 안내 챗봇 등 2행사 기획·마케팅빅데이터 분석, 개인정보 및 데이터 보안관리, AI(알고리즘 개발), 행사관리 소프트웨어, 가상현실 투어 프로그램, 비즈니스 매칭 데이터 분석온라인 마케팅 활용 툴, 협업툴 등   ○ 최종 선정된 참여 기업은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사업 종료 후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업은 사례 발표의 기회와 별도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지원 대상은 MICE 기업(기획업·서비스업) 60여 개 사 이며, 참여 기업 신청은 오는 7월 20일(화)까지 진행된다. 기업은 참여 신청 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서류 심사와 PT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다. 신청 자격 및 방법 등 자세한 사업내용은 한국MICE협회 홈페이지(www.micekorea.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 MICE 업계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인력 부재, 한정된 자원, 정보 부족 등으로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협회는 본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MICE 기업이 직면한 디지털 전환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MICE 기업의 새로운 수익창출 기회를 마련”하고, “MICE 행사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행사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MICE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1부. 끝.    

21.06.29
4월 29일~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안전한 MICE 행사, ‘2021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개최!

   4월 29일~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안전한 MICE 행사, ‘2021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개최!  -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관리로 안전한 MICE행사 개최 - New Vision, Agile Partners를 주제로, 뉴노멀 시대 마이스 산업의 비전 제시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협회와 울산관광재단이 공동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울산광역시, 대전마케팅공사, 강원도관광재단,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2021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이하 2021마페)’이 4월 29일(목)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개회식에는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 울산광역시의회 박병석 의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상욱 관광산업정책관과 한국MICE협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안전한 MICE 개최를 위한 총력, 2021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본 행사는 대한민국 MICE산업을 대표하는 단체인 한국MICE협회에서 주최하며, 매년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2013년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경주, 여수, 정선, 인천, 수원, 서울을 거쳐 올해는 9회째로 울산에서 열렸다. 협회 회원사 임직원, 관련 산업 종사자, 중앙 및 지방정부 공무원, 국내외 유관기관 및 단체 담당자, 학계 교수 및 연구원, 학생 등 MICE산업을 아우르고 있는 모든 주인공들이 함께하는 연례 네트워킹의 장으로 펼쳐졌다.    2021마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무엇보다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철저하게 마련하였다.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2단계)에 따라 시설면적 4㎡ 당 1명으로 규정을 준수하여 컨벤션홀 수용인원을 300명으로 제한하였다. 현장등록 없이 사전등록자만 참석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행사 전날 발송된 URL에 접속하여, 사전문진표를 작성하여 개인별 바코드를 부여받은 후에만 참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 도착하면 지정된 출입구 방역존에서 체온측정, 전신소독기, QR코드, 손소독을 거치며,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무인 키오스크를 배치하여 등록에 따른 대면 접촉 없이 명찰을 수령할 수 있게 하였다. 전시장·회의실·컨벤션홀에는 장소별 사용가능 인원을 제한하였고, 식사 제공시 1m 거리두기, 테이블 칸막이를 설치하며 식사 시를 제외하고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안내하였다. 그 외에도 행사장 내 코로나19 안전수칙 안내, 코로나19 예방 영상 상영 등 참가자들이 개인방역을 준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협회는 “안전한 행사 준비를 위해 울산관광재단, 울산전시컨벤션센터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긴밀한 협조가 있었다” 면서 “안전한 MICE 행사 개최는 주최자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협조도 반드시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MICE산업!   코로나19 팬데믹이 1년 여 넘게 지속됨에 따라 MICE산업은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지만, 업계는 위기에 굴하지 않고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 디지털 역량강화 등  다양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2021마페’는 업계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New Vision, Agile Partners : 기조강연 및 세션  ‘2021마페’에서 제시한 새로운 비전은 ESG 가치의 실현이다. MICE산업은 친환경을 추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무엇보다 산업을 구성하는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ESG 가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뿐만 아니라 ESG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Agile Partner로서 MICE를 통한 산업 간 융합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패러다임의 변화의 시대, MICE산업에서 ESG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에 충분하다.        29일(목) 기조강연은 ERM Korea 대표이사이며, 前 UNDP(유엔개발계획) 뉴욕본사 SDG 투자부문 컨설턴트, UNPRI(유엔책임투자원칙) 한국대표로서, ESG 분야에서 20년간 활동한 전문가인 서현정 대표가 맡았다.   30일(금) 특별강연은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가 ‘코로나 사피엔스, 결국엔 MICE!’라는 주제 아래 코로나19 등장으로 이전과 다른 비대면 사회로 진입하게 된 사피엔스가 비대면에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온도’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전달하였다. 이어지는 세션을 통해 경영, 콘텐츠, 법적이슈, 해외 사례 등 뉴노멀 시대의 MICE산업 주요 이슈들을 다루었다. 구분주제/내용연사기조강연ESG와 마이스산업의 만남/ESG 요소별 개념과 의미를 마이스산업에 도입해 봄으로써 뉴노멀에 걸맞은 마이스산업 가치 재발견서현정 대표/ERM Korea세션1지속가능을 위한 환경 경영/지속가능한 지구와 삶을 위해 다양한 환경 경영을 선보인 러쉬의 비전과 사례박원정 이사/러쉬코리아세션2잘 팔리는 콘텐츠의 비결/라이브 커머스와 콘텐츠를 활용함으로써 급변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서경환 대표/제이비쇼퍼테인먼트세션3온라인 행사에서의 개인정보 및 지식재산권 보호/온라인 행사를 개최할 때 주의해야 할 개인정보보호와 지식재산권 이슈최 유 연구위원/한국법제연구원세션4What we are doing during the Pandemic?/팬데믹 이후 각 국의 마이스 행사 개최 가이드라인 및 각 국에서 개최된 행사 사례 공유참여국가 : 한국, 일본(JCMA), 싱가폴(SACEOS), 태국(TICA), 말레이시아(MACEOS)멘토링세션MICE업계 멘토와 함께 다양한 진로 고민을 나눠보는 시간   비즈니스 : 전시 홍보와 국내 MICE 주최자 상담회가 동시에  ‘2021마페‘는 산업을 연결하는 비즈니스가 있다. 전시부스와 MICE 주최자 상담회가 큰 축이다. 전시 부스는 PCO, DMO, 컨벤션뷰로(CVB), 컨벤션센터, 호텔, 렌탈서비스 등 MICE 기업뿐만 아니라 전국의 MICE·관광산업에 주력하는 지자체 등 총 40여개의 부스가 참여하여 기업 상품과 서비스, 목적지로서 지역을 홍보했다. MICE 주최자 상담회에는 대한병원협회, 한국바이오칩학회, 한국생물공학회, 한국수력원자력 등 2021~2022년에 MICE 개최를 계획하고 있는 15개 단체가 바이어로 참여하여 양일 간 113건의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했다.다시 찾는 만남의 장, 함께하는 ‘2021마페’  협회는 매년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수회원사’ 및 ‘공로상’ 시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우수회원사는 (주)엠아이에스, (주)엑스포럼, (주)메드랑, (주)인포랑, (주)디엔아이씨,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세종대학교 세종컨벤션센터, 경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 9개 사가 선정되었다. 공로상 단체부문에는 고양컨벤션뷰로, (주)리컨벤션이 선정되었으며, 개인부문에는 서울관광재단 김지현 팀장, 수원컨벤션센터 홍주석 팀장, 이렌컴더마이스 노현진 대표이사, 한국수력원자력 이근순 前센터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에는 ‘2022마페’ 개최지 대전을 공식 발표하며, 2022년 개관을 앞둔 대전켄벤션센터를 비롯하여 MICE도시 대전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협회는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보다 많은 마이스인들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이 오기를 바라며, 더욱 발전된 마페 행사 개최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1.05.04
4월 2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MICE산업을 대표하는 ‘2021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열려

  4월 2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MICE산업을 대표하는 ‘2021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열려- 다시 찾는 만남의 장, ‘2021마페’, 4월 울산에서 오프라인 개최 - New Vision, Agile Partners를 주제로, 뉴노멀 시대 마이스산업의 비전 제시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협회와 울산관광재단이 공동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울산광역시, 대전마케팅공사, 강원도관광재단이 후원하는 ‘2021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이하 2021마페)’이 오는 4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양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9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MICE산업을 대표하는 행사, 2021년은 울산에서  본 행사는 2013년 ‘한국마이스연례총회’를 시작으로 2018년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로 행사명을 변경하여 대전, 대구, 경주, 여수, 정선, 인천, 수원, 서울을 거쳐 올해 9회째로 울산에서 열린다. 주요 참가자는 협회 회원사 임직원, 관련 산업 종사자, 국내외 유관기관 및 단체, 지자체 및 산하기관 공무원 등이다. 행사 구성은 비즈니스, 교육, 네트워킹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행사의 경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전면 온라인 행사로 개최되어 공식행사, 세션 등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되었으며, 전시 부스 운영, 주최자 상담회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2021마페’는 개관을 맞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정부 및 지자체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1년 여 넘게 지속됨에 따라 마이스산업은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지만, 업계는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 디지털 역량강화 등 위기극복을 위한 돌파구 모색을 지속하고 있다. ‘2021마페’는 ‘New Vision, Agile Partners’라는 주제아래 뉴노멀 시대 마이스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변화에 민첩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New Vision, Agile Partners : 기조강연 및 세션  전 세계적으로 환경,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투자자들은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 평가도구로 탄생한 것이 ESG이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환경, 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거버넌스 운영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뜻한다. 글로벌 금융계로부터 시작된 ESG 열풍은, 글로벌 기업, 대기업과 공기업을 넘어 대한민국의 뉴노멀 시대 가치의 기준이 되고 있다.  마이스는 ESG 같이 다방면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가치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혁신을 만들어내는 Agile Partner이다. ‘2021마페’는 29일(목) 진행되는 기조강연을 통해 ESG의 개념과 의미를 마이스산업에 도입해봄으로써 뉴노멀에 걸맞은 마이스산업의 가치를 재발견한다. 기조강연은 현재 ERM Korea 대표이사이며, 前 UNDP(유엔개발계획) 뉴욕본사 SDG 투자부문 컨설턴트, UNPRI(유엔책임투자원칙) 한국대표로서, ESG 분야에서 20년간 활동한 전문가인 서현정 대표가 맡았다.  30일(금) 진행되는 4개의 일반세션은 경영, 콘텐츠, 법적이슈, 해외 사례 등 Agile Partner가 될 마이스산업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구분주제/내용연사기조강연ESG와 마이스산업의 만남/ESG 요소별 개념과 의미를 마이스산업에 도입해 봄으로써 뉴노멀에 걸맞은 마이스산업 가치 재발견서현정 대표/ERM Korea세션1지속가능을 위한 환경 경영/지속가능한 지구와 삶을 위해 다양한 환경 경영을 선보인 러쉬의 비전과 사례박원정 이사/러쉬코리아세션2잘 팔리는 콘텐츠의 비결/라이브 커머스와 콘텐츠를 활용함으로써 급변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서경환 대표/제이비쇼퍼테인먼트세션3온라인 행사에서의 개인정보 및 지식재산권 보호/온라인 행사를 개최할 때 주의해야 할 개인정보보호와 지식재산권 이슈최 유 연구위원/한국법제연구원세션4What we are doing during the Pandemic?/팬데믹 이후 각 국의 마이스 행사 개최 가이드라인 및 각 국에서 개최된 행사 사례 공유참여국가 : 한국, 일본(JCMA), 싱가폴(SACEOS), 태국(TICA), 말레이시아(MACEOS)멘토링세션MICE업계 멘토와 함께 다양한 진로 고민을 나눠보는 시간     비즈니스 : 전시 홍보와 국내 MICE 주최자 상담회가 동시에  ‘2021마페‘는 참가자의 모든 비즈니스 활동이 한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전시부스 참가와 MICE 주최자 상담회가 큰 축이다. 전시 부스는 PCO, DMO, 컨벤션뷰로(CVB), 컨벤션센터, 호텔, 렌탈서비스 등 MICE 기업뿐만 아니라 전국의 MICE·관광산업에 주력하는 지자체가 참여하여 MICE 목적지로서 지역의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한다.   또한 MICE 주최자 상담회는 협·단체·학회 등 국내 MICE 행사 주최자가 바이어로 참여하여 셀러와 상담하는 1:1 비즈니스 미팅이다. ‘2021마페’ 참석 예정인 바이어는 대한병원협회, 한국바이오칩학회, 한국생물공학회, 한국수력원자력중앙연구원 등 2021~2022년도에 MICE 행사 개최를 계획하고 있는 단체로, 총 15개 바이어가 참여한다.다시 찾는 만남의 장, 함께하는 ‘2021마페’  ‘2021마페’는 참가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29일 17시부터 진행되는 ‘개회식’에는 기조강연과 함께 한 해 동안 MICE산업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단체를 시상하는 ‘MICE 공로상 시상식’과 ‘협회 우수회원사 시상식’이 진행된다.   30일에는 ‘2022마페’ 개최지이자 2022년 새로 개관하는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DICC)와 대전의 마이스 경쟁력을 소개하며 차기 행사에 대한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협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2021마페’가 마이스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2021마페’는 우선등록(4월 9일 마감)을 통해 참가가능하며, 코로나19 관련 참가자 관리를 위해 현장등록은 운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pmbf.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1.04.07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업계 “코로나 손실 보상하라”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업계 “코로나 손실 보상하라”   9개 단체 오전10시 보건복지부 앞, 오후3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두 번에 걸쳐 정부 대책 촉구 대국민 호소 진행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 관련 업종 10개 단체가 11일 오전 보건복지부 앞에서 보건복지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게, 오후 3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정부부처 관계자들에게 정부의 방역조치로 인한 집합금지 등으로 입은 피해 보상과 방역지침 개선·자금지원 등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 산업 규모는 전국적으로 약 5만여 업체, 60만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연간 매출액은 약 15조원으로 추산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업계는 지난 1년간 8개월 이상 사업 중단 사태였고 이로 인해 매출이 평균 70% 감소하는 등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일례로 전시서비스업종은 2020년에 전년 대비 68.1%의 매출이 감소했고, 한 대형전시주최사는 2019년 190억원에서 2020년 13억원으로 97% 매출이 줄었다. 전국의 전시컨벤션센터마저 피해가 심각하다. 코로나쇼크로 인해 가동률은 20%로 개최 횟수와 매출은 30%로 수준으로 곤두박질치며 심각한 경영난을 겪으며 코엑스, 벡스코, 엑스코 등 대부분의 전시장들이 직원 순환 휴직을 하고 있다.   업계 전체의 연간 매출 손해액은 ▷전시산업 2조원 ▷국제회의 1조1천억원으로 추산된다.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 행사가 주변 소상공인들에게 전파하던 낙수효과, 마이스관광 등 연계산업까지 포함하면 피해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업체 대부분이 4~10명 가량을 고용하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인 것을 감안하면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렵게 체감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 단체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릴 때마다 방역당국은 집합금지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명령했고, 우리 업계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희생을 감내해야 했다”며 이로 인해 “많은 청년들과 프리랜서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사업중단 상황을 견디지 못해 폐업한 업체들도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고 호소했다.   정부의 방역지침과 관련해서는 “방역 2.5단계에도 아무런 입장통제없이 정상 운영되는 백화점과 달리 전시컨벤션은 16㎡당 1명 입장이라는 현실과 괴리가 큰 방역지침을 적용해 행사를 개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정부와 공공기관조차 행사를 취소하거나 온라인으로 대체하여 개최하고 있다”고 애로점을 토로했다.   또 이들은 “소상공인들에게 수차례 지급된 재난지원금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긴급경영안정자금도 우리 업계는 전혀 수혜를 받지 못했다”며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처해있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 유관 10개 단체는 성명을 통해 6가지의 정부 대책을 촉구했다. ▷정부·지자체 집합금지로 입은 손실보상 ▷전시장·회의시설 방역지침을 백화점과 동일하게 개선 ▷정부 및 공공기관 행사 정상 개최 ▷긴급 자금지원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기한 연장 ▷전시장 임대료 지원 등이다.(끝)        *참고자료1. 참여 10개 단체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한국전시행사산업협동조합, 한국마이스협회, 한국PCO협회,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한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민생경제연구소  *참고자료2. 성명서 [전시컨벤션마이스스이벤트산업 공동 성명서]   정부는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 업계 손실을 보상하라!집합금지 방역규제로 전년대비 70% 매출 감소!방역지침개선·자금지원 등 종합대책 마련하라!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년 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내린 집합금지·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인하여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 산업은 고사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2020년 한해 동안 업계 전체의 매출이 전년대비 70% 이상 감소되었다. 많은 청년들과 프리랜서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사업중단상황을 견디지 못해 폐업한 업체들도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전시장은 필수 산업시설이고 전시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영업활동에 필수적인 경영활동이다. 또한 민·관·학이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해야하는 필수적인 정책활동이다.   그러나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릴 때마다 방역당국은 집합금지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명령했고, 우리 업계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희생을 감내해야 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 모두는 약 8개월 동안 생업의 현장에서 떠나있어야 했다. 2월부터 6월, 8월부터 10월, 12월부터 2021년 2월, 세 차례에 걸쳐 전시컨벤션마이스 행사는 아예 개최를 할 수 없었다.   정부와 공공기관조차 마이스행사를 취소하거나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상황이 지금 이 순간에도 지속되고 있다.   우리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 산업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만반의 방역을 실시하여 단 한 차례도 코로나19 확산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백화점 쇼핑몰보다 훨씬 안전한 것이 검증되었는데도, 방역 2.5단계에도 입장통제없이 정상 운영되는 백화점과 달리 전시컨벤션마이스는 16㎡당 1명 입장이라는 현실과 괴리가 큰 방역지침으로 일관해왔다.   지금 우리 전시컨벤션마이스업계이벤트업계는 1년 동안 누적된 피해로 IMF 외환위기 때보다 훨씬 커다란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 당국은 우리의 희생을 철저히 외면해왔다. 수차례 소상공인들에게 지급된 재난지원금에서 우리는 제외되었고, 정부의 긴급경영안정자금도 우리 업계에는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 였다.   더 이상 우리 업계에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해선 안된다.그동안 겪은 우리의 희생에 대한 정부의 보상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아울러 금융지원 방역지침 개선 등 종합적인 대책을 촉구한다.아래 6개항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 우리의 요구 -   1.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 산업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라.1. 정부 및 공공기관은 전시컨벤션마이스 행사를 정상적으로 개최하라.1. 정부·지자체 집합금지에 의해 입은 손실을 보상하라.1.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 업계에 긴급 자금지원을 실시하라.1. 코로나19 종식때까지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기한을 연장하라.1. 코로나19 종식때까지 전시장 임대료를 지원하라.   2021년 3월 11일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한국전시행사산업협동조합, 한국마이스협회, 한국PCO협회,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한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민생경제연구소 일동

21.03.11
MICE업계,‘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 보완 필요성 강력 촉구

MICE업계,‘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 보완 필요성 강력 촉구- 정부가 제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 MICE산업에 대한 고려 전무 - 업계의 의견은 반영되지 못하고, 혼란만 가중… ○ 지난 3월 5일 정부가 제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을 두고 MICE업계의 우려가 크다. 공개된 개편(안)에는 거리두기 체계를 4단계로 조정하며,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면적당 인원 제한이 강화되었으며, 단계별 행사 개최 인원이 현행보다 크게 제한되었다. 정부는 거리두기 개편 관련하여 현장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고 발표하였으나, 이와는 반대로 현장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 MICE산업은 국제회의와 전시, 기업회의와 인센티브 시장을 포괄하며, 2020년 4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되었다. 「전시·국제회의업」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된 배경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취소 및 연기로 업계의 피해가 실로 심각했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이후, 해외출입국이 제한됨은 물론 국내에서는 ‘행사 개최 자제 권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의 방역지침이 강화되었다. 이로 인하여 기존 형태의 MICE행사 개최는 사실상 불가능하였으며, 행사 취소 또는 연기, 온라인 행사 전환, 인원 및 예산 축소 등의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결과적으로 작년 한해 국내 MICE행사 개최 건수는 70% 이상 감소되었으며, 국제회의업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은 악전고투 중인 업계에 또 다시 좌절감을 안겨주었다. MICE산업은 이미 지난 2020년 11월 1일 정부의 거리두기 개편방안에 따라 ‘필수경제부문’임을 인정받아 보다 완화된 기준으로 방역지침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개편(안)에는 MICE산업에 대한 고려가 전무하며, ‘행사’에 대한 불명확한 구분으로 인하여 업계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 현행 거리두기 단계에서 ‘전시회·박람회·국제회의’는 필수경제부문임을 고려하여, 행사 개최 시 인원 제한 기준에 적용받지 않고, 단계별 시설면적 당 인원을 제한하고 있음(1~2단계 4㎡당 1명, 2.5단계 16㎡당 1명)  - 개편(안)에서는 행사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범위가 누락되어 있으며,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1단계에서 시설면적 6㎡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어 현행 보다 더 강화된 조치가 제시되었음  ○ MICE행사는 일반적인 사적 모임·행사(gathering)가 아니라 필수 기업 활동이자 경제활동에 해당된다. MICE행사는 주최자와 운영자, 참가자가 명확히 구별되며, 참가자는 검증된 절차에 따른 사전 등록을 거쳐야만 참석이 가능하며, 행사 이전부터 행사 종료 이후까지 추적관리가 가능하다. 이는 불특정다수가 모이는 백화점과 같은 다중이용시설과는 차이가 있다. 또한 대부분의 MICE행사는 컨벤션센터, 호텔 연회장 등 철저한 방역체계가 구축된 장소에서 개최되어, 2차 감염 사례가 전무한 방역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MICE행사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이번 거리두기 개편(안)에서 MICE행사 개최와 관련된 부분은 최소한의 방역지침 수준으로 완화되어야 한다.   ○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속적으로 정부와 소통하며 업계의 피해현황과 의견을 전달하였다.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위해 고용노동부와의 간담회에 수차례 참석하였으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전달하였다. 소관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도 긴밀하게 협의하며, 방역지침에 대한 업계 의견을 개진하였다. 또한 지난 2월 26일 전시마이스업계 8개 단체와 학계가 공동으로 전시컨벤션마이스산업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공동성명서에는 산업 방역지침 개선과 정부·공공기관의 정상적인 행사 개최, 정부·지자체 집합금지 손실 보상 등의 요구사항이 담겼다. ○ 이러한 업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MICE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장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 일방적인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으로 업계의 어려움과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업계는 최악의 경영상황을 버텨내면서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실제로 MICE행사 개최로 인한 감염이 한 차례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제는 업계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MICE행사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할 때이다. 우리 협회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으로 업계가 감수해야 할 피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현행 보다 완화된 수준으로 거리두기 개편(안)이 보완되어야 함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1.03.08
MICE업계 「미팅 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100개 선착순 모집

  MICE업계 「미팅 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사업」참여기업 100개 선착순 모집  - 뉴노멀 시대에 적용 가능한 미팅 테크놀로지, 기업 맞춤형 1:1 컨설팅 지원- MICE업계 미팅테크놀로지 관심 증가, 현재 70여 개 기업 신청완료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는 「미팅 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업계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며 마이스산업 대표단체인 한국MICE협회가 주관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마이스산업에서도 온라인,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병합) 방식의 행사 개최가 증가하고 있다. 뉴노멀 시대, 마이스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대비는 필수적이다.   ○ 본 사업은 지난해 12월 말까지 1차 참가기업 모집을 하였으며, 현재 약 70개 기업이 신청을 완료하여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짧은 홍보기간에도 불구하고 기업 신청이 많아 미팅테크놀로지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다. 컨설팅 진행 방식은 일반형과 자율형으로 구분되며, 자율형의 경우 기업에서 받고자 하는 기술 분야가 있어 자체적으로 컨설팅을 설계하고 지원받을 수 있다. 자율형 신청 기업의 컨설팅 주요 내용은 화상회의 플랫폼 활용, 전시 및 상담회 플랫폼 개발, 디지털 홍보마케팅, 공유서비스, AR/VR, GPS 등이다.   ○ 컨설팅 사업 참여 기업은 기본적인 미팅테크놀로지에 대한 이해부터 특정 기술에 대한 도입까지 기업의 니즈에 맞게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업 대상은 국제회의기회업(PCO), 전시기획업(PEO), 국제회의서비스업이며, 참여 신청은 1월 29일까지, 100개 기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한국MICE협회 홈페이지(www.micekore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협회는 컨설팅 사업 종료 후 주요 내용을 발췌하여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새로운 지식을 전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협회의 역할”이며, “지원사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업계에 공유함으로써 MICE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도 하이브리드 또는 온라인 행사 개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MICE업계의 1/4분기는 한 해 행사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기이다. 「미팅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새롭게 맞이하는 뉴노멀 시대에 미팅테크놀로지에 대한 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행사에 적용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본다.     *미팅 테크놀로지? MICE 주최자와 기획자의 효율적 행사운영과 참가업체 및 참가자의 참가 목적 달성을 위해 행사 진행 전반에서 활용되는 기술로, 증강/가상현실, 홀로그램, 라이브 스트리밍, RFID, GPS, 안면인식, 부스/상담회 플랫폼, 화상회의 시스템 등이 있음     ※붙임. 미팅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 사업 홍보 포스터 1부.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