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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MICE협회, 충북 MICE 활성화를 위한 2024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1기) 성료
  • 등록일 : 24.06.03
  • 조회수 :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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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보도자료] 한국MICE협회, 충북 MICE 활성화를 위한 2024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1기) 성료.hwp (240531)[보도자료] 한국MICE협회, 충북 MICE 활성화를 위한 2024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1기) 성료.pdf

(사)한국MICE협회, 충북 MICE 활성화를 위한 2024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1기) 성료


- 인센티브 관광 트렌드와 충북 지역 특색을 담은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교육 개최
- 협회-충청북도-충북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신현대)는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2박 3일간 충북 벨포레 리조트에서 ‘2024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1기)’ 교육을 개최하였으며, 인센티브 관광 및 MICE 업계 종사자, 주최자 등 40여 명이 교육을 수료하였다. 본 과정은 업계 재직자의 인센티브 관광에 대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1기 과정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이 함께 후원하였다.

○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은 타 교육과정과 다르게 지역에서 집체교육 형태로 운영되며, 이론 및 실무 강의 외에 인센티브 관광 목적지로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션은 AI, 로컬 브랜딩, 고객 맞춤형 디자인 전략 등 24년 주목해야 할 인센티브 분야 트렌드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산업 전문가 ▲KLOOK 문용수 사업개발팀장 ▲여행에미치다 이준모 PM ▲인터파크트리플 한정협 SIT팀장 ▲현대아산 신수영 차장 ▲고양컨벤션뷰로 이상열 사무국장이 강의하였다. 교육 참가자 더컴퍼니 소속 최현주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인센티브 운영 사례를 접하면서, 인센티브 관광 기획에 대해 모호했던 부분들이 해
소되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 교육장소인 벨포레 리조트는 체험 시설로서 적극 활용되었다. 교육 참가자들은 리조트 내 미디어아트센터 몰입형 전시와 양떼몰이 공연, 익스트림 루지 등을 체험하였으며, 충북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우드버닝 소품을 직접 제작해보고, 충청북도 유니크 베뉴이자 미래농업 복합문화공간 뤁스퀘어를 방문하는 등 이색 투어
기회를 가졌다.

○ 한편, 협회는 5월 30일(목) 충청북도청에서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과 함께 충북 MICE산업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협회 신현대 회장,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국내외 MICE 행사의 충청북도 유치 확대 및 MICE 정보 공유를 통한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MICE 핵심시설인 청주 오스코를 2025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 협회 이은비 주임은 “지역 사회 협력을 통해 국내 인센티브 관광 시장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과정은 다가오는 7월 울산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교육 과정은 올해 2회로 나누어 개최된다. 7월 개최 예정인 ‘2024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과정 2기’는 온라인 MICE 연수원(e-micekorea.or.kr)을 통해 참가자를 모
집할 예정이다.

※붙임1. 2024년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과정(1기) 단체사진 1부.
※붙임2. 2024년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과정(1기) 교육사진 1부.
※붙임3. 2024년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과정(1기) 체험사진 1부.
※붙임4. 2024년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과정(1기) 투어사진 1부.
※붙임5. 2024년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과정(1기) 업무협약식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