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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MICE협회, 산업 특화 MICE 도시 울산에서 2024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2기) 성료
  • 등록일 : 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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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9)[보도자료] 한국MICE협회, 산업 특화 MICE 도시 울산에서 2024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2기) 성료.hwp (240729)[보도자료] 한국MICE협회, 산업 특화 MICE 도시 울산에서 2024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2기) 성료.pdf

(사)한국MICE협회, 산업 특화 MICE 도시 울산에서 2024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2기) 성료

 

-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교육, 제2회 지속가능한 마이스·관광 울산포럼과 연계 개최 

- 울산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회-울산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식 진행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신현대)는 7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2박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4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2기)’ 교육을 개최했다. 본 과정은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이 후원하였으며, 행사 주최자, 지자체 공무원, 인센티브 관광 및 MICE 업계 종사자 4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1기 과정은 지난 5월 충북 증평에서 개최되었으며, 교육 참가자의 매우 높은 만족도와 추천 의향을 보인 결과가 있다.

○ 매년 집체 교육 형태로 운영되는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은 인센티브 관광 목적지로서의 지역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태국 인/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 ▲Jeff Fongmool(Journey to Asia)은 세션 연사로 나서 방콕 ‘Talad Noi’ 거리의 도시재생 사례를 발표했으며, ▲한희진 PM(비씨카드 데이터분석팀)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바운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를 분석함으로써 인바운드 관광의 새로운 흐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이번 2기 과정은 *제2회 지속가능한 마이스·관광 울산포럼과 연계 개최하여 시너지를 더했다.
*제2회 지속가능한 마이스·관광 울산포럼: 기조연사 - 볼루트 바흐치 회장(세계관광포럼연구소), 세션연사 - 타일러 라쉬(방송인), 조지운 교학부총장(울산대학교)
 
○ 특히 교육 마지막 날에는 산업 특화 MICE 도시로서의 울산을 접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교육 참가자들은 현대중공업, 한국수력원자력, Fe01 등 울산의 주요 산업 시설과 유니크 베뉴를 직접 방문하였다. 산업 시찰은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으로 참가자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 또한, 협회는 7월 24일(수) 본 교육 과정 개최를 계기로 울산문화관광재단과 지역 특화 컨벤션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은 울산 MICE 활성화와 산업 특화 MICE 도시 육성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협회 이은비 주임은 “올해 본 교육 과정은 두 개 지역에서 개최됨으로써 참가자들이 MICE 도시로서 각 지역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여 인센티브 관광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업을 통해 국내 인센티브 관광 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1. 2024년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과정(2기) 교육 사진 2부.
※붙임2. 2024년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과정(2기) 산업 투어 사진 1부.
※붙임3. 2024년 인센티브 관광 전문가 양성과정(2기) 업무협약식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