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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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MICE협회, 대한민국 MICE 산업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기반 MICE 축제!
‘2020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개최
- 대한민국 MICE人의 ‘비즈니스’와 ‘교류’를 위한 축제의 장 열려
- '세대가 공감하는 MICE, Together MICE Generation' 주제아래, ‘MICE Legacy'를 남길 수 있는 비즈니스 전략 모색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가 주최 및 주관하는 '2020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 2020(이하 2020마페)'이 다가오는 2020년 2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1박 2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2013년 ‘한국마이스연례총회’를 시작으로 2018년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로 행사명을 변경, 대상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확대 개편하였으며, 대전, 대구, 경주, 여수, 정선, 인천, 수원을 거쳐 8회 째인 내년 ’2020마페‘는 서울에서 열린다. ‘2020마페‘는 협회 회원사 임직원, 관련 산업 종사자, 국내외 유관기관 및 단체, 지자체 및 산하기관 공무원, 아태지역 MICE 관계자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하는 업계 중심의 대한민국을 대표 MICE 축제이다.
‘2020마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교육을 중점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참가자의 모든 비즈니스 활동이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2020마페‘의 큰 특징으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전시 부스, MICE 주최자 상담회가 동시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 부스로는 DMO, 컨벤션뷰로(CVB), 컨벤션센터, 호텔 등 MICE 기업 뿐 아니라 전국의 MICE·관광에 주력하는 지자체가 참여하여, MICE 목적지로서의 지역홍보와 기업의 상품,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협·단체·학회 등 국내 MICE 행사 주최자가 바이어로 참여하고, MICE 기획, 서비스 기업, 유관기관, 지차체가 셀러로 참여하여 1:1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MICE 주최자 상담회’가 진행된다. 지난 4월 개최된 ‘2019마페’에는 전국 MICE기업, 지자체, 컨벤션뷰로, 센터, 유관기관 등 약 90개 업체와 30개 협·단체·학회의 행사 주최자가 바이어로 참여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4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였다.
‘2020마페‘는 비즈니스 뿐 아니라, ‘세대와 공감하는 MICE’ 주제 아래 MICE 인들에게 Insight를 주는 기조강연과 다양한 세션을 구성하여 MICE 인들이 직급과 나이를 떠나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예정이다.
협회 김응수 회장은 “MICE는 국내 관광산업의 중심축으로서 다양한 산업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반 핵심 산업이다.”라고 강조했으며, “마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ICE 행사로, 각 분야의 MICE 관계자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며 축제의 장”이라고 이야기했다. 협회는 ‘2020마페’가 아시아태평양과 대한민국을 잇고 모든 MICE 세대들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MICE 축제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0마페‘는 홈페이지(www.apbmf2020.com)를 통해 행사 후원, 온라인 사전등록, 전시부스 신청이 가능하다(2020년 1월 31일(금) 신청마감). 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