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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의 장” 2018 한국농촌관광자원 국제포럼 성황리 개막

​-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계 관계자와 농촌 관계자의 비즈니스 장 열려​-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 등 11개국 100 여 명의 해외 바이어 참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가 공동 주관하는 '2018 한국농촌관광자원 국제포럼(International Forum on Korea Rural Tourism Resources 2018)'이 9월 10일(월) 오후 2시 30분,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협회와 공사가 함께 주관한 이번 포럼은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오병석 농촌정책국장,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 김선호 원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김홍주 회장을 비롯하여 국내외 농촌 및 여행업계, MICE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 참석한 오병석 국장은 기념사를 통해 “농촌은 주민들의 삶과 문화이고, 그 나라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공간이다”며 “앞으로 농촌관광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하고, 농촌에는 새로운 소득원이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기조강연 발표는 GSTC(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의 Randy Durband 대표와 Borneo Eco Tours의 Albert Teo 대표가 맡았다. Mr. Randy Durband는 ‘방문객과 농촌커뮤니티 ‘윈-윈’이 되는 농촌관광‘을 주제로, Mr. Borneo Eco Tours의 Albert Teo 대표는’ 관광 상품으로서 크리에이티브 관광 개발‘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였다. ​패널토론에서는 강원대학교 신효중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하고 이규정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 태국 생태관광&체험여행 협회 Kitichai Siraprapanurat 이사, 말레이시아 인바운드 여행업 협회 Uzaidi Udanis 회장이 각 패널로 참여하여 ‘국내·외 농촌관광자원 사례 공유 및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개회식과 강연 이후에는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 대상으로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작년의 2배가 넘는 해외 바이어(11개국 107명)가 참여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  포럼 둘째 날인 9월 11일 오전에는 2차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전국의 농촌관광지를 방문하고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8.09.11
'강화 섬 2.6 영화제' 성료

- 강화군 및 KT 주최, (사)한국MICE협회 주관 ‘강화 섬 2.6 영화제’ 개최 - 기조강연, 패널토론 및 본선 출품작 상영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의미 다지는 계기 마련 ○ 강화군과 KT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가 주관하는 ‘강화 섬 2.6 영화제’가 2018년 9월 8일(토) 강화군 교동도 일대 및 교동제비집에서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화도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고, 강화를 대표할 만한 MICE 콘텐츠 발굴과 북한과의 접경지역인 강화도의 부속섬 교동도를 평화와 통일의 섬으로 브랜드화 하고자 최초로 개최되었다. ○ 본 영화제는 작품 출품자들과 대학생, 일반인 및 교동주민 등 300 여 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황해도 연백과 불과 2.6km 떨어진 접경지역에 있어 남북 평화의 의미를 더할 수 있는 교동도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교동투어를 시작으로 기조강연과 패널토론에 이어 본선출품작 감상과 시상식까지 함께하였다.  ○ 기조강연은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라는 제목으로 한국인 최초 평양 순회 특파원인 진천규 기자가 진행하였다.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조연수, 강대규 영화감독과 교동역사문화발전협의회 한기출 회장, 작품출품자가 참가하여 ‘평화 통일 그리고 섬 이야기’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평화, 통일 시대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참가자와 함께 공유 할 수 있었다.  ○ 본 영화제에는 ‘평화, 통일 그리고 섬 이야기’ 라는 주제로 접수된 많은 출품작 중, 특별상 2팀, 우수상 3팀, 최우수상 2팀, 대상 1팀으로 총 8팀이 시상하였다. 출품작들과 시상작들은 강화를 소개하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8.09.11
한국MICE협회, 성공적인 데스티네이션 운영전략을 주제로 ‘고양데스티네이션위크’특별세션 마련

 ​- ‘경쟁우위의 MICE 목적지가 되기 위한 조건과 지역 관광의 성공적 대응전략’ 주제로 강연 진행   ​○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는 고양시 주최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기간 동안, 성공적인 데스티네이션 운영 전략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마련하였다. 본 세션은 Patrick M Delaney(Managing Partner, SoolNua)와 Hugh Sinnock(Vice President of Customer Experience, Las Vegas Convention and Visitors Authority)이 강연을 맡았다.​○ Patrick M Delaney는 강연을 통해 PCO의 역할을 정의하고 점차 중요시되고 있는 PCO와 DMO의 협업을 강조했다. 마이스 목적지로서의 도시의 성공은 PCO와의 협력에서 좌우될 수 있으며, 도시 주민들을 위한 교육적 효과, 경제적 이익 그리고 도시의 평판과 영향 등 마이스를 통한 도시가 누리는 효과는 크다고 설명했다. Hugh Sinnok은 한해 42백만 명이 방문하는 라스베이거스 도시의 변화되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마이스 목적지로서의 경쟁력에 대해 발표했다. 단순히 베뉴 만이 있는 것이 아닌 뛰어난 접근성과 문화 공연, 쇼핑, 스포츠, 음식,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곧 경쟁력임을 강조했다.​○ 세션에 참석한 경주시 정숙자 관광컨벤션과장은 “본 세션을 통해 경주시가 MICE 목적지로서 성장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전략을 배울 수 있었다며, 특히, 민선7기 주낙영 경주시장님께서 마이스산업 육성을 공약사항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향후 경주를 글로벌 MICE 도시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8.08.30
MICE산업 육성과 일자리창출 국회 토론회

  - 사람 중심 산업, MICE 분야의 일자리 확대 방안 마련 - 국회, 정부, 기업, 기관, 학계 주요 관계자가 공동 참여하는 MICE 토론회​○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와 더불어민주당 관광산업발전특별위원회(송옥주 의원)는 2018년 7월 12일(목) 국회의원회관에서 ‘MICE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본 토론회에는 관광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송옥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대학교 윤세목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희수 연구위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윤은주 교수가 발제를, 문화체육관광부 최원일 융합관광산업과장, 고용노동부 김부희 청년고용기획과장, 서울관광재단 이재성 대표이사, 동덕여자대학교 허준 교수, (주)이즈피엠피 한신자 대표이사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민·관·학이 함께 MICE 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 본 토론회는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의 해결방안을 관광산업의 핵심이자 산업과 산업을 연결하는 융복합 플랫폼인 MICE 산업을 통해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MICE 산업은 관광산업의 한 축으로서 제도적으로는 1996년에 제정된 『국제회의산업육성에관한법률』에 따라 본격적으로 발전단계에 들어서게 되었다. MICE 산업은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조직들이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하는 특수성을 지니고 있으며,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사람을 필요로 하는 사람 중심 서비스 산업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관광산업과는 구분되는 점이다.   ○ MICE 산업은 국가브랜드 및 위상 제고와 외교적 입지 강화, 지방정부의 특화된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벤처기업 육성, 특수 목적 관광개발 등 고부가가치를 지향하는 신성장 산업으로 지난 20여 년간 지속적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MICE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는 매우 낮은 수준이다. 정책을 집행하는 일선 공무원들은 순환보직의 한계, 전문성 결여 등의 이유로 MICE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낮으며, 정책을 결정하는 정부와 의회에서는 정책 우선순위에 밀려 충분한 정책적 논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더하여 MICE 산업을 이끌고 있는 민간 업계에서는 다양한 이슈들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최근 한국MICE협회는 권역별 MICE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MICE 기업, 컨벤션뷰로, 컨벤션센터 등 유관 조직 내 실무 담당자들로부터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주요 이슈들을 요약하자면, 부족한 지역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재직자 교육의 지방 개최와 지역에 특화되고 세분화된 교육 지원 확대 - 국제회의기획업(PCO) 차원에서는 저가입찰, 지역 언론사와의 경쟁, 지역 업체 육성을 위한 가점제도의 필요성 등 입찰로 인한 불합리성에 대한 개선 - 지자체, 컨벤션센터, DMO는 도시마케팅 측면에서의 체계적인 지원제도 마련, 컨벤션 기획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 마련, 공무원 마인드 제고, KTX 노선 인천공항 연결 등의 문제 지적 ​○ 본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김희수 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관광분야의 민관협력(제3섹터) 사업이 부진한 점을 지적하며 상호 협력기회를 만듦과 동시에 영세 관광사업자를 위한 컨설팅 지원, 창업 활성화 지원, 공공부문의 관광사업 출자, 관광사업 민관 공동펀드 조성 등을 해결방안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윤은주 교수(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는 “MICE 산업 구조에서 신규 일자리는 행사 주최기관, 비영리 단체 등 MICE의 파이를 키우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입찰 구조 개선, 도시마케팅 강화, 행사 기획 등 산업의 선순환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 협회 김응수 회장은 “본 토론회를 계기로 MICE 산업을 육성하는데 힘을 모아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길 기대하며, MICE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며, “정부, 의회, 학계 및 유관 기관을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MICE 산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 관련 영상 기사: MICE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토론회 '성료'(이데일리N 김태완 기자, 2018.7.12)    기사 링크: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890086619273864&mediaCodeNo=257&OutLnkChk=Y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8.07.13
한국MICE협회, ‘2018 MICE업계 신입사원 OJT 1차 교육’ 성료

- MICE업계 신입사원의 MICE산업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진행 - 다양한 업계 실무자 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자긍심 고취에 기여   (사)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가 주최·주관하는 ‘2018 MICE업계 신입사원 OJT 1차 교육'이 지난 6월 26일(화) ~ 29일(금), 코지모임공간 2호점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30여 명이 수료하였다.   신입직원에 대한 교육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서 예외 없이 실시하고 있으나, 중소규모의 MICE업체들은 예산 및 시간 제약의 이유로 제대로 된 교육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협회에서는 MICE업계 신입사원의 전문성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산업의 비전을 함께 도모하고자 MICE업계 전반 교육을 매년 2회씩 시행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MICE산업의 구조, 업계 분야별 실무, Case Study 등의 교육을 통해 MICE 구성원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뿐만 아니라 신입사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비즈니스 매너 등의 소양교육과 문서작성 기술,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교육을 수료한 업계 신입사원들은 향후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서 보다 원활한 업무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응수 회장은 “MICE산업의 주역이 될 신입사원을 위한 교육이야말로 산업 전문성 강화와 인력누수 방지를 위하여 꼭 필요하다.”며, “현업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교육을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힘껏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향후 신입사원 OJT 2차 교육은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8.07.04
한국MICE협회, MICE 업계 진출자를 위한 전문교육 ‘제14회 한국MICE아카데미 1차 교육’ 성료

- 9일 간의 MICE 전문교육,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37명 수료 - 학기 중 평일저녁 및 주말을 활용한 교육과정 신설로 수강자의 선택의 폭 넓어져   (사)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가 주최·주관하는 '제14회 한국MICE아카데미 1차 교육'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교육은 5월 중 평일 저녁시간과 주말을 활용하여 9일 간(31시간)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및 코엑스에서 진행되었으며, MICE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37명이 수료하였다.   한국MICE아카데미는 MICE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취업준비생, 경력단절 여성 등 MICE산업 입문자를 대상으로 MICE산업 구조 및 업계 분야별 실무이해를 위해 진행되는 MICE 전문교육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기존 방학기간에 개설된 과정을 학기 중에 추가 개설함으로써 평일저녁과 주말을 활용한 MICE 핵심교육을 선보였다. 본 교육은 업계 실무자를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교육생들의 업계 분야별 실무 이해를 돕고, 교육생과 실무자 간 네트워킹(멘토링세션)을 통해 MICE업계 진출을 위한 진로설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 수료생은 “컨벤션관광학과 학생이지만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실무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현업 종사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향후 한국MICE아카데미 2차, 3차 교육은 대학교 방학기간(8월, 19년 1월 예정)에 10일 과정(60시간)으로, MICE 교육뿐만 아니라 취업역량강화교육, 팀프로젝트, 인터뷰세션(면접)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본 교육에서는 MICE산업 전반적인 실무교육과 더불어 이력서 작성법, 면접 스피치, 이미지메이킹 등 MICE업계 진출을 위해 필요한 소양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MICE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채용기업과 교육생 간의 1:1 채용면접이 이루어진다.   협회 관계자는 “방학기간 및 학기 중 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교육 대상자의 수강선택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협회에서는 MICE 온라인 연수원을 운영하여, 온라인으로 MICE 교육을 수강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는 수강자의 학습 환경에 따라 필요한 교육을 선택하고, 수준 높은 MICE 전문교육을 수강할 기회의 폭이 넓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앞으로도 협회는 MICE산업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한국MICE아카데미’ 개최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www.miceacadem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8.07.04
‘강화 섬 2.6 영화제’최초 개최

- 강화군 및 KT 주최, (사)한국MICE협회 주관 ‘강화 섬 2.6 영화제’ 개최 - 평화와 통일의 섬, 교동도에서의 영화제를 통해 강화 홍보 콘텐츠 확보 기대   ○ 강화군과 KT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가 주관하는 ‘강화 섬 2.6 영화제’가 2018년 8월 25일(토) 강화군 교동도의 교동제비집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해 협회는 지난 2월 강화군,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본 영화제는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화도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고, 강화를 대표할 만한 MICE 콘텐츠 발굴과 북한과의 접경지역인 강화도의 부속섬 교동도를 평화와 통일의 섬으로 브랜드화 하고자 개최된다.   ○ 영화제 출품 방법은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ghpeace2018@gmail.com)로 ‘평화, 통일 그리고 섬’이라는 주제에 맞춰 2분 6초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2분 6초는 교동도와 황해도 연백 간 최단거리인 2.6km를 상징한다. ​○ 영화제 당일 강화군 교동도 내의 유니크베뉴인 교동제비집을 행사장소로 활용하며, 작품출품을 하지 않더라도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화군 평화의 섬 교동을 체험할 수 있는 교동투어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 모두 영화제 공식홈페이지(www.ghpeace.com)에서 가능하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8.07.02
전통문화유산과 MICE 산업의 융복합을 위한 한국MICE협회-한국문화재재단 MOU 체결

  - 전통문화유산과 MICE 콘텐츠의 융합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 마련 - 진정한 한류 문화 콘텐츠를 MICE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홍보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2018년 6월 20일(목) 한국의집에서 전통문화유산과 MICE 산업의 융합을 통한 사회적 공익 실현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MICE 산업 전문가들은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해왔다. MICE산업의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MICE와 문화 콘텐츠의 접목이 필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한국문화재재단이 보유한 전통 공연, 전통 음식, 전통 가옥, 전통 문화 프로그램은 서울 도심에서 기획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ONE STOP MICE 프로그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MICE 융복합 플랫폼을 통해 가장 한국적인 문화유산을 국내외 MICE 참가자에게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적극적인 한류문화 확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협회와 한국문화재재단은 본 협약을 계기로 전통문화유산 확산과 MICE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은 “가장 한국적인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집을 유니크 베뉴로 MICE 행사를 기획하여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 며 향후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8.06.22
한국MICE협회 경상권‘권역별 MICE 간담회’개최

- 협회 주최 ‘권역별 MICE 간담회’ 경상권에서 개최 - 경상권 지역 업계 애로사항에 대해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 마련   ○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는 2018년 6월 8일(금)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경상권 지역 협회 회원사 및 업계 관계자를 모시고 ‘권역별 MICE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권역별 간담회는 지난 6월 5일(화) 대전 개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경상권 내 지역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본 간담회는 대구, 부산, 경북, 경남 지역의 협회 회원사 및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를 비롯하여,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부산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 부산관광컨벤션포럼, 경주화백컨벤션뷰로, 창원컨벤션센터, 구미코, 지역 PCO와 여행사 등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하였다.   ○ 논의된 이슈들은 주로 경상권 지역 업계의 애로사항으로 권역별 간담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마이스에 대한 지역의 의견을 공유하여 함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공통된 의견이 있었다.     - 주요 이슈들을 요약하자면, 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 사업에 대해서는 지방 분권 개최에 대한 요구 및 지역의 특화 및 세분화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음 - 또한, PCO 업계 차원에서는 저가입찰, 지역 언론사와의 경쟁, 지역 업체 육성을 위한 가점제도의 필요성 등 지방 PCO들이 겪고 있는 입찰로 인한 불합리성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음 - 지자체 및 센터, DMO는 도시마케팅 측면에서 지원제도에 대한 개선 방안의 필요성, 컨벤션 기획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 마련, 공무원 마인드 제고, KTX 노선 인천공항 연결 등이 중요 이슈로 거론되었음 - 협회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각각 개최되고 있는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과 ‘KME'에 대해서 협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부분도 건의되었음    ○ 협회는 본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정부, 국회, 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업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에도 협회는 대정부 건의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업계의 권익 대변 역할을 우선적으로 수행할 것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8.06.12
한국MICE협회 충청·전라·제주권 '권역별 MICE 간담회' 개최

 ​- 권역별 MICE 간담회를 통해 지방의 마이스 산업 실태 파악 - 협회 차원에서 마이스 업계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 마련     ○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는 2018년 6월 5일(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권역별 MICE 간담회(충청·전라·제주권)’를 개최하였다. 이번 권역별 간담회는 국내 유일의 전국단위 MICE 단체인 협회가 MICE 업계의 소통 창구로서 지역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  ○ 본 간담회는 충청, 전라, 제주 지역의 협회 회원사 및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진수남 지사장을 비롯하여, 한국철도공사, 코레일관광개발, 대전마케팅공사, 제주컨벤션뷰로, 여수시청, 지역 PCO와 리조트 등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하였다.​  ○ 논의된 이슈들은 주로 지역 업계의 애로사항으로 권역별 간담회 개최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다. ​  - 주요 이슈들을 요약하자면, 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마이스 재직자 교육에 대한 지방 회원사들의 수요가 많아 향후에는 지방에서 권역별 개최, 혹은 단기간 교육을 자주 시행할 수 있도록 개선해달라는 의견이 많았음 - 또한, PCO 업계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원가 정산의 불합리함과 입찰 제안서에 대한 보전 등의 문제를 협회 차원에서 개선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음 - 제주 지역에서는 다국적제약회사의 한국지부인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보건의료전문가와 제약사간의 윤리성을 제고하고자 마련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호화사치성 6성급호텔이나 오락, 유흥시설이 밀집된 리조트 등에서 제품설명회를 할 수 없게 한 본래의 취지를 벗어나 ‘리조트’에 대한 지극히 자의적인 해석으로 의학 행사 개최가 과도하게 제한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협회차원의 대응을 요구하였음 - 대전에서는 인천공항과 지방도시간 KTX 연결이 제한되는 부분을 언급하며 지속적으로 해당 노선을 운행할 수 있도록 협의를 요청하였음 - 여수시청 등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정부의 마이스 관련 통계가 현실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행사 지원에 대한 적정 기준을 마련하기 어려우므로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였고, 특히나 기초 지자체에서는 마이스 전담기구나 조직을 설립하거나 컨벤션시설을 도입하는데 따른 어려움이 많은 만큼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가이드라인을 절실히 요구하였음 - 한국관광공사에서도 지역마이스 활성화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고, 한국철도공사에서도 마이스행사 참가자를 위한 KTX할인정책과 연계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시행하겠다고 하였음 ​○ 협회는 본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정부, 국회, 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업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협회는 오는 6월 8일(금)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 대구, 경북, 경남 지역의 회원사 및 업계 관계자들을 모시고 ‘권역별 MICE 간담회(경상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8.06.07